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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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8-10 19:33 | 조회 : 150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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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펀마스터] 자상건의 견본(미완)
이번 밸런스 패치에서 비전의 자상의 소폭 조정이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타 무기들과 비교했을 때 확연한 차별점이 되지 못할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스킬에 대한 불합리한 점에 대해서는 전혀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이에 대한 개선안을 올리고자 합니다.
1 : (일반확률 이미지와 자상이 상변저의 영향을 받는 영상 제시) 개발 당시 비전의 자상은 출혈 상태의 적 공격시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출혈의 형태를 취하되, 상태이상 확률이 아닌 일반확률로 취급된다고 설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상태변화저항이 높은 몬스터에게는 자상이 걸리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현상의 경위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볼까요? 기존 도 마스터리의 특성이 출혈이었던 점을 고려하여 출혈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비전의 자상이지만 2년 반이 지난 지금 출혈 관련 옵션은 더이상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더욱이 웨펀마스터가 상태이상에 비중을 두는 직업도 아니기 때문에 출혈의 형태를 고수하는 것은 패널티에 불과합니다. 광검 마스터리의 감전 상태의 적 공격시 옵션도 물리공격력 증가에 상시적으로 통합되었음을 생각하면 도 마스터리 또한 상태이상이라는 조건부에 발목을 잡혀서는 안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전의 자상이 일반확률을 따르도록 변경해야 합니다. 사견이지만 해당 건에 대해서는 특수 상태이상의 형태를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사려됩니다. 2 : (극한의 경지 옵션 스크린샷과 2각패를 받지 못하는 자상 영상 제시) 비전의 자상은 엄연히 퍼뎀이 책정되어있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극한의 경지의 옵션을 받지 못합니다. 극한의 경지의 스킬공격력 증가 옵션은 명시되어있는 스킬에 한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명백하게 자상에 대한 불합리로 판단되기 때문에 극한의 경지의 적용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비전의 자상 역시 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을 받게 해야합니다. 3 : (자상 데미지 간격 퍼뎀표 제시)(퍼섭에서 아직 확인해보지 않은 사항이라 포함여부가 확실하지 않음) 비전의 자상은 데미지가 17스택에 크게 쏠려있는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전의 자상이 변변한 보조딜링기로써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물론 자상 운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스킬 빌드를 짤 수도 있겠으나 이는 모든 상황에 적용시키기에 무리가 있고 확률에 의존해야 하므로 항상 적용되는 것도 아닙니다. 최대스택 미만의 상황에서 터뜨리는 일도 많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인 스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스택 간의 데미지 간격을 균일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밸런스 패치에서의 최소데미지 상향조정은 아무런 의미없는 패치가 되어버립니다. 수년간 도 마스터리는 웨펀마스터 유저들 사이에서도 기피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타 무기와 마찬가지로 고려해볼만한 의미있는 선택지로 거듭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 해당 개편안을 작성하였습니다. 모쪼록 긍정적인 검토와 피드백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솔직히 요구하고픈게 많지만 시간이 많은 게 아니라서 현실적으로 반영됨직한 부분을 골라봄 일반확률로 변경 극한의 경지 적용 데미지 간격 균일화 특수상태이상 부분은 수많은 피드백 속에서 살아남을지 어떨지 모르겠어서 뺄 수도 있고 자상개편은 장기플랜으로 점차적으로 건의해야겠음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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