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앞뒤가 안 맞는 밸런스?

개발자 노트 발췌.

 

압도적인 버프 능력을 지닌 ‘아포칼립스’와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스킬의 지속시간이 10~12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만 지속되었기 때문에, 한정적인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느냐가 캐릭터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캐릭터의 특성이나 스킬 구성에 따라 밸런스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요.

때문에 ‘아포칼립스’와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 스킬의 지속시간을 20~21초로 대폭 늘리고, 그에 따른 버프 효과를 재밸런스 하였습니다.

 

그리고 핵심 딜링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 1차/2차 각성기에 대한 전반적인 조정도 있었습니다.

변신형 각성기와 같은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1차 각성기 쿨타임을 145초로 통일하였으며, 3/6/9레벨 효과도 캐릭터 간 격차가 크지 않도록 조정하였습니다.

1차/2차 각성기가 설치형인 경우, 순간 화력이 타 캐릭터에 비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설치형 각성기에 대한 공격력 보정을 강화하였습니다.

 

 

위에서는 순간딜링 능력과 지속딜링 능력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포 크오빅 패치 했으면서...

모든캐릭 채널링 1각2각 데미지 증가인데..

설치형만 하향 먹은 느낌.. 이제 같은 시간 동안 같은 주력 딜링기 다 넣어도 아포 안끝나는데 이건. 문제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