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펀마스터] 왜펀 원래 안톤때부터 불쏘시개였어

 딜은 뭐 포기했고 더 언급하기도 싫고 따지고 보면 올라운더 캐릭이 퓨어딜러보다 약해야 하는건 당연함. 근데 시발 지금 같은 띵진이식 파워인플레 대전에 퓨어딜러가 몇체나 있냐만은

 요즘 딜러들도 슈퍼 홀딩 덕지덕지, 마딜 매즈 캐릭터들은 설치형까지 중무장한 세기말인데, 왜펀은 지금도 2010년 마냥 딱딱딱 정확히 맞춰야 하는 '구식판정'이고 일반 기술중에선 제대로 된 홀딩기 하나도 없음.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건 이기어검 추적기능? 엉겨 붙어 싸우는 밸트 스크롤 넥슨식 빡대가리 2D게임에 얼마나 가치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그나마 왜펀 하는 인원들이 대체로 올드유저들이라 그런가, 쿨초 조절, 홀딩판정 병신인걸 역으로 이용해서 카운터딜 플레이 등등 캐릭성능으로 찍어 누르는 시대에 '유저 역량으로 커버'하고 있어서 캐릭이 재기능 하는것.
 이런거 안 되는데 그냥 진입 장벽 낮다고 무턱대고 부캐로 왜펀 손대니 요즘 같은 문제가 생긴다. 메이플, 던파 등등 컨트롤 필요 없고 가챠가 주컨텐츠인 넥슨식 개돼지 게임만 하다가 갑자기 판정 엄격한 캐릭 할려니 당연히 문제 생기지. 거기에 참강이라는 기름까지 쏫으니 컨샙충 or 피해망상 심해 게임에서 자기과시 하는 새끼들 사고 치니 더 심각해지고

 근데 물딜 매즈 대체 수단이 제한적이여서 구직이 잘 되는것 역시 사실이였고 솔직히 이거 이용해서 지금까지 편하게 성장한건 왜펀들도 인정해야 됨. 비유하자면 몸은 고된 대신에 구직률, 봉급 괜찮은 직업이랄까. 하자 많은 판정의 캐릭임에도 지금까지 패치 우선 순위에 밀린건 스스로들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애초부터 짱깨새끼들 후장 빨려고 배설한 마창사,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는 길드던전, 또 약믿 도박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으려는 티나는 강화시발패치 같은 개짓거리 안 하고 차근차근 패치 했으면 왜펀까지 순서 돌아 왔겠다만)

 근데 지금은 상황이 다른게, 이단이나 모기 처럼 완전 상위호완 매즈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는거. 딜 올려달라는 소리 안 하니까 설치형, 슈퍼홀딩을 달아주던가 판정좀 현대 컨샙에 맞는 개돼지 캐릭으로 개선좀 해줬으면 좋겠음

 참철 = 여러 스킬들 약해지는 대신에 설치형 많은 매즈, 참강 = 지금과 같은 채널링, 이기어검술 채널링으로 변경, 대신 딜 상승 이런식으로 하던가. 이것도 하기 귀찮으면 류심강 스증으로 바꾸고 참강 삭제하든가. 외관으로 티가나면 왜펀 새끼 참철인지 참강인지도 쉽게 알 수 있고
 시발 어짜피 남캐에 인구 존나 많은 캐릭이라 정성 안 쏫고 도트 다 우려 먹을거 아니냐. 존나 오래걸릴 일도 아니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