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다가올 너프에 대한 생각

 

시너지 개편을 맞닥뜨렷을 때, 딱 빙결사 수준의 배율로 딜을 보상해주면 큰 불만은 없...기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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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이란 직업에 대해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한가지가 있다면

 

 

불편하기 짝이 없는 스킬구조를 '멍석 세팅이 다 된 에이리어에서의 강력함' 및 '높은 파티 시너지'로 메꿔 왔다는 것인데 (웨이브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계수를 보면 지금은 불편한 사전준비를 마쳐서 좆건부 딜을 완성해도 개떡같이 약한 상황이고,

​​(귀백으로 완화되긴 했지만 누구마냥 입장하기 무섭게 광넨이라든가, 글로리아라든가.. 터트리면서 조건없이 화력 쏴제끼는거랑은 여전히 천지차이임. 사실 그것도 필요없고 육성을 직접 해보면 몸으로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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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만 남은 현상태에서

 

 

 

그 특색마저 삭제되고 평범한 '30쁘로 시너지딜러A' 가 돼버린다면 이제 니알리 쌍싸다구 후두리고도 남을 거지같고 불편한 스킬구조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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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내들 해온걸 보면 그걸 절대 한큐에 정상적으로 만들어 줄 리가 없음...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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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유틸이 좋은가 하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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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생각나는 경쟁풀이 천선 리디머 염제 수라(얘는 심지어 브레멘까지 반 가져간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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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내랑 붙었을 때 상황에 따라서 소울 데려갈 이유가 있게 패치가 될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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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으로 받아내야 할 것이 무진장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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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안을 직접 만들기에는 창의력이 부족하고... 귀찮기도 하고..  영향도 없으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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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시너지를 X만큼 너프한다면 딜은 2X이상 받아내야 평타라도 칠텐데 그렇게 해줄까?

2. 딜은 평타치게 해준다 해도 이놈의 스킬구조를 알아서 좋고 편하게 만들어 줄 리가 없으니 강한 피드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