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음 그냥 이건 제 생각인데 말입니다.

적적하던 소울.
갑자기 활발해졌죠!
그 이유는 다들 아실꺼라 보고

가만 보면
아니 그냥 다 되니까 좋아하는 쪽으로 키우면되지!
하고 결론을 내리는게 합리적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굳지 나누자면 디버퍼 vs 딜러 인데

파티 시너지 칼질과 밸런스 패치가 예정되 있기에

인식을 디버퍼로 두느냐와 딜러로 두느냐는
앞으로 패치에 영향을 줄 수 있을것이라 보이기에 싸운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뇌오플이측에서 이미 결제가 나있어서 이런 여론이 의미없을지고 모르고 진짜 여론의 힘이 적용될지도 모르는거지만

만약 적용이 된다면....
디버퍼로서의 인식을 가지고 예정대로 파티 시너지가 너프되었지만 결국 시너지케로 남을지

딜러로서의 인식을 가지고 빙교리처럼 딜적인 버프를 받을지가 정해지니까

서로의 의견을 꺽지않고 서로 의견표출을 하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뒤로 갈수록 감정싸움이 된거같지만..

뭐 어디까지고 제 생각입니다.
전 암속성 딜러로서 딜적인면의 상향을 바라는쪽이구요

위에 정리한글은 뭐 제가 당사자가 아닌데 좀 오지랖 같아 보이지만 그냥 제 주관입니다.

한줄 정리하면
결국 소우리가 잘되길 바라는 부모 마음 아니겠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