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디버프 스페셜리스트는 어디서 튀어나온 단어여

마도같은애들 출시하기 전이나 그플 리뉴얼이전에야 거의 반유일 디버프스킬 소유 직업이니까 디버퍼라고 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사실상 저당시 장담하는데 영지끼고 브레멘까는새끼 한번도 못봄

(진짜 변태같은애들이 영지9 모아서 창들고 돌진하는 정신나간 븝딱년 하나 딜딸하는거 도와주다가 라사 칼질당했고)

 

 

거의 희귀성이 현제 이런분 찾는정도

 

 

영지도 그나마 안톤레이드 한창 핫해지고 쭝꿔소울이 브레멘세팅 오던올라가면서 유입이 급증한거지

죄다 섀레모아서 영섬버그 쓸 재미로 소울들이 너도나도 섀레모아서 반 교복수준으로 입고다닌데다가

(아니면 영섬버그 망무툼스톤이용해서 망9섀3을 모았거나) 

 

로테이션 시스템과 그지같은 드랍률로 한세트 모으기도 바쁜데 드랍으로 먹은거 제외하고 블소모을지도 모르니까 신발 사놔야지, 영지모을지도 모르니까 벨트도 사놓을까? 이러면서 로테이션날마다 저걸 다 사놨을까?

 

홀딩삑났다고 욕처먹는건 봤어도 장판안깔았다고 욕처먹는것도 거의 못봤고

(소울이 딜넣는 조건이 걍 장판을 안깔면 딜이 개떡같이 나오니까 자연스레 장판을 까는 습관들이기도하고)

 

그냥 딜러처럼 댕기다가 안톤레이드 나오고 여기서부터 빈부격차가 진흙쿠키수저 ~ 비브라늄수저 정도로 크게 벌어지니까 딜도 안나오고 걍 가려면 디버프 스킬과 그 디버프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크로니클을 입고 레이드를 갈 수 밖에 없었고, 크로니클도 이벤트로 팍팍 뿌려대는데는데다가 템세팅비용 최소 절감해도 3100이면 걍 한캐릭 레이드 보낼 시 하나라도 건지면 본전에 더처먹으면 이득을 크게보니까 날먹이라는 인식과 함께 디버퍼라는 인식이 박힌거지

 

지들끼리 디버프 스페셜리스트라느니 뭐냐느니 하면서 운운거리면

 

시발그럼 마도는 처음 등장할때부터 홀딩 디벞 다 가지고 있었으니까  디버프 대참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