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닥나 형님들 질문있어요.

나름 최애캐로 닥나를 열심히 육성해서 창성도 올렷고 헤블론 맞추는중입니다.

 

제가 샛별 영곶이라 샛별 뜨면 옮겨주려고 열심히 소울도 모아서 초월할수 있는 소울도 모였죠

(근데 샛별이 계정내에 하나도 없...)

 

무튼 뜨면 옮기려고 두근 두근하면서 모았는데 모으고 나서 문득 든 생각이

 

" 아 내가 지금 죽은 나무에 물 뿌리는 행동을 하는게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루크 보내려고 헬도 열심히 돌렷고 메탈 초월시켜가면서 루크를 다녓는데 요즘 드는건

 

그냥 허무함? 영자들조차 외면 하고 있는데 내가 이걸 부여잡고 계속 비료 뿌리고 물줘봐야 달라질까? 하는 생각? 

 

나름 최애캐로 열심히 했는데 허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든생각이 영조도 계속 모으고 있겟다 3무탐으로 악세쪽 종결짓고 에픽소울 모은건 그냥 부캐들 육성하는데 써주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퇴마사 하나 만들어서 키우고 있는데 행파뜨면 퇴마한테 행파나 옮겨주고 헬돌려주는게 더 정신건강에 이로울꺼같은 느낌?  황홀경으로 황홀함을 맛보고 싶긴 하지만 옮기고 나서 더 자괴감 들꺼같은데 닥나 성님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