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루크 파눈운용에 대하여

파눈의 지속시간은 40초

버닝이 아니여도 마소쿨감픽 + 정자극 + 심안 레벨링이면 거의 무한유지가 가능하다. 쿨감스위칭이 없어도 은시계로 저격이 가능하니 스위칭이 매우 쉽다.

파눈의 장점은

첫번째로 지속형 딜링인 폭염 빙인에서 거의 즉발형 단타기급으로 변하는 섬창과 시전시간이 빠른 천조로 스킬이 바뀐다.

두번째는 바로 준수한 퍼댐수치

단순 누골딜만 봐도 7강기준으로 폭염과 섬창딜차이가 대략 폭염 : 섬창 = 2.5 : 1 인데 폭염의 1~3타 장판 풀히트의 절반데미지가 섬창 즉발기로 나온다.

심지어 7강인데 12강일시 격차는 더욱 좁아질꺼라 보인다.

빙인 TP가 개선됬다한들 실제로 딜타임때 폭염 빙인을 돌리는것보다 섬창 천조 광익을 쓰는게 더 쌔다. 그리고 차륜도 무시못할 딜이니 상당히 기대치가 높다.

+ 파눈막타는 막타를 누른 시점에서 독공 속강 지능 레벨이 고정되기 때문에 아포가 끝날때 눌러도 상관이 없다.

이걸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자신이 딜타임때 원턴이 안난다라면 뇌신 인망 바주라를 사용한뒤 아포는 12초~13초 정도하니 아포가 올라간후 섬창을 3번쓰고 바로 막타를 눌러주면 된다.

이걸 더 응용해본다면 섬창은 두번만 누르고 파눈막타 + 폭염 + 부동순으로 누르면 셋다 아포를 적용받으면서 최대딜링이 가능하게 된다.

짧은 파눈 쿨타임덕에 칼리고나 루크에서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토벌때 제단~성소까지의 네임드가 연속적으로 나오는 던전에서 현자타임을 최대한 줄이는것도 장점중 하나이다.

원턴이나는 오버스펙이면 대충 눌러도 깨는 루크이니 별 상관은 없는 글이지만 자신이 원턴이 안나고 위같은 운영에 자신이 있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운용법.

토욜날 쿨감픽을 동봉해서 파눈막타를 최대한 안누르고 루크에서 딜표를 측정해볼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