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2004년 처음 해봤던 내 애케.. 버서커

와우 하다가 서버 점검할때 하면서 키웠던 내첫캐 버서커..

표춘코인만 있으면 어썬킹 솔플or쩔해주고 돈받던 버서커

패치후 피가 쪽쪽 빨리기 시작하며 자주 뒤지더니 이젠 개복치가 되는 시대(조금 나아졌음^-^

각성기가 아웃뷁보다 못해도..

속성강화 나오고 외면 받아도..

다른 귀검 리뉴얼될때 손가락 빨아도..

신캐들 사기급으로 나오고 외면 당해도..

언젠가 빛볼날 오겠지 하고 키웠는데

이번처럼 답이 없다고 느껴진적은 처음이네요

상대적 박탈감 쩝니다

원래 커뮤니티 블로그와는 담 쌓고 살아서

카페에 글정도만 적다가

던조에 버서커들 들어누웠다고 해서

푸념글 한번 써봅니다

오래된 버서커 유저로써(라이트유저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컨셉을 유지할꺼면

그에 합당한 딜을 줬으면 좋겠고
(최고의 리스크를 가졌다면 양심적으로 높은딜을)
아니면 리스크라도 없애고 편의성을 올려줘야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50여 가지의 직업 모두를 만족할 순 없고

차례도 멀었겠지요 거의 모든 시기에

밑바닥 취급 받는 버서커라면 한번쯤

그직업 되어도 된다고 봅니다(우럭찡도 힘내)

버서커 접게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ㅠㅠ

이상 아저씨의 푸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