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펀마스터] 루크 패턴 기준이 다단히트인것도 직업차별에 한몫하는듯

템을 가진것은 플러스 요소가 되야지, 마이너스 요소가 되서는 안됨

또 단지 직업이 그렇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됨

딜탐을 다단히트 껍질로 설정해버리니 자수유저는 걸러지고, 다단이 많은 직업은 템컷이 높아짐

차라리 루크 껍질패턴이 피가 1/3깎일때마다 강제적으로 한번씩 발동하고, 다단히트300회 또는 일정기준 딜을 박으면 사라지게금 설정했다면 훨씬 직업차별은 적었을것이라 생각

즉, 다단히트가 패턴의 기준이 아니라 체력이 패턴의 기준이 됬어야됬다는것

실제로 타게임은 대부분 보스의 hp에 따라 페이즈가 바뀌는 구조임.

물론 던파는 던전이라는 시스템상 최종 보스 자체가 레이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비교적 작지만, 최종보스를 잡는데 피가 100퍼부터 0퍼까지 같은 패턴만 반복하니 단조롭고 특정직업에만 유리함

예를 들자면,

만약 피가 70퍼 40퍼될때 껍질패턴이 등장하면서 페이즈가 바뀌며 패턴이 살짝씩 어렵게 바뀌고, 마지막 10퍼쯤 남으면 약한 뤀섬무를 강제로 시전함과 동시에 폭주화(헤이스트+공격력증가+방어력감소)한다면,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을거같음

왜 던파 개발자들은 이리 다단히트,쿨타임에 집착하는건지 이해가 안갈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