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3트만에 클 후기

넘나 피곤해서 스샷은 까먹음...

첫트은 고정인데 루멘쪽에서 실수 좀 나오고 해서 성전에서 끝났고,
2트는 공팟 갔는데 여기도 루멘이 똥싸서 칼리고 6분입을 했지만 결국 실패...
3트는 그냥 해보고 안되면 자려고 적당히 들어갔는데 서로 호흡도 잘맞고 딜탐때 딜도 잘 넣어서 20분 후반대 클로 마무리했음.

느낀건, 일단 한쪽팟에 업글픽 딜러 한명은 있어야 좀 비틀려도 무난하고(우린 게슈풀 솬사였음) 또 하나는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물딜이 패턴에 약한건지 진짜 찐따인거지 한번씩 꼭 비틈. 2클팟 루멘 물딜팟이 황갑/얼공에 나머지 2명은 블포/메탈하고 둘다 황홀이였음. 체홀 4000이였고. 헤블론 가지고 있는 분도 있었고. 근데 3트는 2마딜이였는데 루멘팟이 그렇게 사기템도 아니였음. 암제는 닥고에 악세스까. 아슈가 메탈하늘풀이긴 했는데 프레야가 황갑3에 얼불보였음. 근데 되게 무난하게 클하더라...

그건 그렇고 뎀감셋팅이 되게 유용한거같음. 그 허벌화 전에 너무 아파서 레전 몇개하고 풀플벨트로 한 90퍼쯤 맞춰놨는데 하향 한번 되고 안써서 소울용으로 갈까 생각도 하다가 말았음. 근데 다시 어려워지고 특히 제어실 있을땐 뎀지 너무 괴랄해서 홀리도 죽으면 봉인이랑 코코볼이 2p한테 넘어왔을 때 뎀감셋팅 두르고 있으면 딜러는 진짜 맘편하게 껍질까고 딜탐때 딜넣고 하는거 같음.

확실한건 깨니깐 겁나 뿌듯함. 솔직히 상향 전에는 안톤가서 초대장 먹는거처럼 루크가서 모놀 먹는 느낌이였는데 이젠 진짜 빡세게 집중해서 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