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펀마스터] 옵드말고도 싀칭할게 너무많아서 싫던데 전부 너무 익숙함 ㅠㅠ

다들
"안 배우려는 새끼가 ㅄ"이란 것에 점점 익숙해 지는거같음,...
다른캐릭 다이러고 검신도 이러는건데
괜히 귀찮다고 빼액대는거면 걍 ㅄ인데

검신만 이러는 상황에서 "응 ~ 배우려는 의지없는 니가 병신~"은 좀 너무한듯.
검신딜이 타 딜러에 비해 약한건 어디까지나 사실인데
그 간격을 매꿀수있는 싀칭들이....
대표적으로

>구글에 검색하니 첫글이네?

미로크 9셋 일명 미로킹.

10~11초 가량을 무기포함 10부위 스위칭하면
[단리]적용 45퍼증가....

다른스위칭은~
미로킹에 포함되어 있지만 굳이 또 나누면




문제의 뜨거운 감자
신기의 손놀림, 일명 신기의 ㅈ놀림...

 미로킹은 따지자면 딜이약한 최약의 검신이 최고의 딜을 뽑기위한 발버둥의 결과로
"선구자의 노력의 산물" 이라고도 볼수있음.
던파에서 공식으로 이거나해! 던져준것도 아니고 
계산에 계산을 더하던 검신들이(이분들 게임에서 공부함 ㄷㄷ)스스로 발견해 접목시킨거니까.

쓰읍...
그런데 이분은....



잘 보고 있으면 마치..
"헤헤 검신던창새끼들! 무기하나 먹었다고 만족하고있었냐?! 어서 도전장을 사! 어서 던파에 돈을 지르란 말이야! 무기 전부다 강화 수치 MAX로 끌어올리란 말이아ㅏㅏㅏㅏ 어디 딜도 안나오는 새끼가 누워?!!!" 
란 네오플의 외침이 들리는듯하다.

딜이 어느정도 되는 캐릭한테 
"어....님들 무기하나 더뽑으시면 딜 좀더 올려줘요! 강함추구의 끝이어딨겠어요!"
도 아니고....
(구)시절때부터 딜에 한들린 캐릭한테 이걸 던져준 건 
마치...상처에 소주를 부으며
"쓰읍 가만히 있어봐! 그거 소독하는 거라니까? 결국 하면 너한테 이득이야!"
와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상처소독을 소주로 밖에 못하는 경우면 이해하겠다만...
음... 옆에 응급키트 있는데 소주먹다 취해서 바로 꽂은거같은데...

이 스킬은 무려 이기로는 쓰실수도 없다.
물론 이기가 다른 무기의 영역침범을 과감히 받아들이시는 창성의 경지에 이르시면
폭 넓은 무스비 할머니 마냥 문제될건 없지만...
아직 속이 덜찬 (구)이기는 사용할수없다.
구조적 문제도 있다는 씁슬한 소리.

요새 검신이 밖에서 볼떈 
딜100억 뽑으면서 홀딩도 하는 갓갓직업이라지만...문제도 하나둘 없어질듯 계속보이고..

맨처음 나올때만 해도 금방 삭제될줄 알앗던 ㅈ놀림은 어느정도 꺼려하는 기색은 있지만
검신사이에 이미 스며들어버렸따...
난 진짜 ㅈ노림 처음 나 올떄의 격한반응들 보고 금방삭제될줄 알앗는데....음....
그냥 넋두리
다들 너무 익숙해지신거 같아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