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일그러지다 | 날짜 : 2016-07-12 16:32 | 조회 : 360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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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브링어] 암살셋 소울의 우울 일기둘째 딸 아이가 백수가 되었습니다 1. 일일퀘스트는 하찮은 옵션입니다 마그토늄 파밍 중 주워먹는 각종 템들이나 이계의 존재가 쏘아올린 작은 레어템들을 통해 쉬이 깰 수 있기 때문이죠. 암살셋 이전에는 만만했던 퀘스트는 암살셋으로 던자타임을 극복하고 일일퀘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2인 이상 던전 클리어는 저에겐 불가능한 일퀘입니다. 2. 케이가의 평타강화는 마그토늄을 캐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직도 암살셋 카모 옵션과 케이가의 무적판정은 헷갈릴 때가 있어서 무적인줄 알고 앞대쉬를 했더니 쳐맞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원래 던파는 맞으면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같은 똥손은 쳐맞는 빈도가 매우 잦습니다. 암살셋과 연결한다면, 경갑/중갑/판금과 달리 가죽은 갑옷이 아닌 의류입니다 몹한테 맞으면 매우 아픕니다. 무두질 당하는 느낌이 들면서 죽는다면 낡은 가죽을 떨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그란슬 두 번째 방은 매우 위험한 지역입니다 잘못 일점사 당하면 HP 70% 빠지는 것은 순간이거든요
이 옵션이 얼마나 강할까 궁금하실 수도 있습니다. 음.... 카/브 틱뎀 정도입니다 ...... ............ 브레멘 위에서건 땅바닥에서건 44444가 뜨는데, 어떻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야, 특히 결사가 캐스팅에 실패하면 매우 분합니다 제가 사야성애자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결사는 어쩐지 저에겐 필살기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더 그런 듯 합니다. 결정의 사야 캐스팅이 실패하고 몹들한테 쳐맞다보면 깊은 빡침과 함께 고든 렘지가 빙의하는 느낌이 듭니다 "네놈 캐스팅이 너무 느려서 산책나온 나믈룬퀸이 카운터를 치겠다!" 라든가 "네놈 손뻗는게 하도 길어서 기다리던 귀신들이 모두 성불해버리겠다! " 라든가... 어깨에 캐속 4퍼센트 보주가 있던데 값이 좀 싸지면 발라볼까 생각도 합니다만 아마 그럴 돈이 있다면 도전장을 더 구매해서 기약없는 얼음공주님을 영접하러 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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