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Geniustory | 날짜 : 2016-06-25 23:26 | 조회 : 716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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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브링어] 퀘전더리 정리 - 일단 비탄에서 임시저장 -
0. 각 세트의 최종적인 성능은 각각 조건 만족시 '고대 왕국의 기사' / '애끓는 비탄' / '해신의 저주' / '그라시아 가문의 유산' / '황야의 로맨티스트' 세트가 비슷비슷한 성능을 낸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그 퀘전더리 세트의 조건과, 소울브링어라는 캐릭터의 궁합에 대해서 논하기로 한다. 1. 고대 왕국의 기사 세트 1.1. 이 세트의 특징 높게 올라가는 깡스탯, 이라는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 상의, 어깨는 힘이 150 정도, 물크 5%가 다른 장비에 비해 추가로 붙어있고 하의 벨트는 지능이 150 정도, 마크 5%가 다른 장비에 비해 추가로 붙어있다. 거기에 세트 옵션도 퍼센트 스탯 증가이기에 다른 세트에 비해 올라가는 스탯량이 높다. 악세서리의 경우에는 단일 옵션만 보면 거대한 형상의 기운 세트보다도 뛰어나다. 하지만 세트 옵션에서 밀리기도 하고 그보다 더 좋은 악세서리도 많다. 1.2. 이 세트는 어떤 상황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내는가? 버프가 스탯뻥이 아니며 크리티컬을 챙기기 어려운 직업일수록 이 세트의 효율이 올라간다. 어차피 세트 옵션은 퍼센트 스탯 증가이기 때문에 버프가 스탯뻥이건 아니건 비슷한 수준의 효율을 보이지만 방어구에 붙은 깡스탯까지 빨아먹기 위해서는 역시 스탯이 낮은 쪽이 역설적이게도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스탯을 낮출 수는 없는 노릇이니 역시 스탯뻥 버프가 없는 캐릭터가 더 유리하다. 1.3. 소울브링어와의 궁합은? 그냥저냥 있다면야 개편 여부에 따라 착용해볼 법도 한 수준. 가장 큰 문제는 상의 어깨의 옵이 마공 캐릭터인 소울브링어에는 무옵과 마찬가지라는 점. 그리고 소울브링어는 강령술과 카잔이 있어서 스탯이 어느 정도는 올라가는 캐릭터라는 점도 좀 걸리는 요소. 따겠다면야 말리지는 않을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세트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1.4. 총점 3 / 5 2. 애끓는 비탄 세트 2.1. 이 세트의 특징 오라와 20% 증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 무난한 세트. 해신 / 그라시아와는 달리 특정 속성에 편중된 옵션이 아니기에 독오캐 정도만 아니라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세트이다. 거기에다가 최근 슈아포의 너프로 인해 비탄 6셋옵이 깨알같은 유틸성을 제공해주는 건 덤. 2.2. 이 세트는 어떤 상황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내는가? 사실 딜링에 있어서는 이 세트의 핵심 옵션은 3세트에서 5초 공백이 생기고 5세트에서 그 공백이 메꿔지는 20% 증뎀 버프이다. 5초 공백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3세트만으로도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으며 5세트까지 가더라도 추가 세팅에 따라서는 그라 / 해신에 뒤지지 않는 수준의 딜링을 낼 수 있다. 바꿔 말하자면 증뎀픽이 없어서 칭호 / 크리쳐 등에서 10% 수준의 낮은 증뎀을 끌어와야 하는 경우에 비탄의 가치가 극대화된다. 또한 이 세트는 깡공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높은 추뎀 아이템 을 가지고 있다면 비탄 / 해신 / 황야보다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2.3. 소울브링어와의 궁합은? 서포터로 키울 생각이건 딜러로 키울 생각이건 퀘전더리 중에서는 최고의 세트라고 볼 수 있겠다. 쓸만한 레전더리 무기가 없는 소울브링어는 결국 레전더리 선에서는 리버레이션 무기를 착용할 수밖에 없는데, 16% 추뎀을 무기에서부터 끌어오는 소울브링어 입장에서는 퀘전더리 중 유일하게 20% 증뎀을 끌어오는 애끓는 비탄 세트와의 궁합이 좋을 수밖에 없다. 사실 오라 옵션 중에서 유일하게 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어깨 부위를 골견갑으로 맞추고 보장에 비탄을 넣는 일명 비탄골견 세팅은 암속캐라면 누구에게나 쓸만하다. 2.4. 총평 5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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