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담배깎는스님 | 날짜 : 2016-06-23 12:17 | 조회 : 834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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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이번 패치 후 버서커 실제 사용 후기
일단 파티플레이 기준 생존력 확실히 훅 상승했습니다. 각톤에서 한대 맞고 죽는일같은거 전혀 없더군요.
멜타나 에게느 네르베 놈들 스윙이나 격왼방 기둥 다 맞아봤습니다. 피가 15퍼정도? 까이는 정도로 그쳤습니다. 충분히 생존성이 좋아진건 맞습니다. 딜링 측면은 각톤 경험과 같이 서술해보죠. 각톤을 돌때 카이쳐 옷깃쳐 저 홀리 이 넷이서 돌았습니다. 일단 다리까진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에차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레이드 네임드들 한던전에서 모두 잡아야하다보니 스킬쿨도 꼬이고 그러다보니 멜타나 아톨은 정말 힘들더군요 ㄷㄷㄷㄷ 화산에서도 메델은 원래 힘들엇고 마테카 2페때 무적 공증이 없다보니 약간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종합적으로 각톤에서 딜러컷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비록 피통은 하락했지만 홀리 버프의 하향과 디버퍼들의 하향(특히 검신은 이제 더이상 홀딩 디버퍼가 아닙니다. 홀딩시간이 매우 줄었고 참철의 방깎또한 너프먹은 카이쳐 수준의 딜증가입니다...)으로 인해 딜량 자체는 이전에 비해 하락했습니다.(물론 다른 딜러도 같은 상황이므로 딜러로써의 입지 자체는 버서커가 많이 상승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따라서 각톤에서는 더욱 강한 딜러 2명과 얼디 1명을 체홀 1명과 같이 데려가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이는 솔딜 조합의 효율이 크게 하락한 점에서 그렇습니다. 카이가 125퍼정도(원래 150퍼정도로 뎀증 50퍼를 시켜주었으나 지금은 25퍼 정도 시켜줌)로 하향되엇고 옷깃잡기도 하향당해서 솔딜 조합의 메리트가 사라졌습니다. 버서커의 입장에서 서술해봅시다. 일단 박히는 딜 자체가 줄어든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리스크가 상당히 완화된 것은 맞지만 아직도 리스크에 비해 딜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블붐의 너프는 상당히 아쉽고 양산 홀리의 버프량이 꽤 너프가 심합니다. 이는 공팟을 기준으로 잡아왔던 저의 계산에서 버서커 딜 하향이 더 큰폭이란것을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리스크를 완전 삭제해주던가 딜을 더 줬으면 합니다. 물론 스킬의 편의성은 꾸준히 요구해오던것이고 지금도 필요합니다. 결론 요약 1. 완전 개념 홀리 버프량의 15~17퍼 가량의 너프(양산의 버프력은 20퍼 이상 너프 먹음)와 디버퍼의 너프로 인해 솔딜 조합은 메리트를 잃었고 각톤에서의 딜러 스펙컷또한 레이드보다 높으면 높았지 덜하지 않은 수준으로 책정 및 더욱 높아질것으로 예상. 2. 버서커의 딜러로써의 입지는 확실히 올라갈 수 있음. 하지만 각톤에서 스킬쿨과 빌드를 잘 짜는것이 중요. 3. 상향패치는 맞았지만 리스크에 비해 딜적으로 아쉬운 측면이 많았음. 이는 리스크 삭제 또는 딜 상승으로 반드시 보상받아야함. 4. 스킬 편의성 개선은 당연히 해주어야 할 부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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