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고래돼지 | 날짜 : 2016-06-22 00:19 | 조회 : 379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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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브링어] 10년간 해왔던 소울 느낀점
오픈베타때부터 대략 10년 넘게 소울브링어에서 소울테이커를 거쳐 다크로드까지 해오면서 느낀것은
딜소울 디버퍼 ? 의미를 부여하고 정의까지 내리고 그렇게 불리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솔직히 웃음만 나오네요
예를들어 영어를 배우는데.
외국영아들이 비싼돈주는 한국사람보다 더 빠르고 능숙하게 합니다.
외국영아들이 1형식~5형식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를 알고 문법부터 배웠을까요?
자연스럽게 입모양 보고 발음 따라하고 영어 그 자체만 바라봤을 뿐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영어를 어렵게만 배우고 더 알지못하고 헛빵입니다.
마찬가지로 소울을 딜소울 디버프 논하는건 안그래도 애매한 케릭 더 어렵게 접근하는것이고 헛빵이에요
그냥 소울 다크로드 자체만 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초점이라기보다. 시선을 다르게 봅니다.
어떻게하면 케릭이 강해질까.
아이템파밍하고 스킬트리및 빌드를 연구하니 케릭이 강해져서
그 다음 어떻게하면 매끄럽고 연계 및 유틸을 다듬어볼까
템운은 없지만 자연스레 지금의 셋팅이 나온것입니다.
예전에는 자버프가없어
고대의기억 스킬을 스위칭해가며 지능300을 받고 카잔 귀참드라이브중첩으로 지능뻥이 브레멘 레벨링보다 더 강했습니다.
단지 케릭이 강해지고 실용성 있는쪽으로 저울질 한겁니다.
아직 예전 딜구조랑 구식적인면이 남아있어서 개편이 필요함을 5년전부터 느꼈지만
이번패치로 데미지 홀딩 유틸 파티기여도 전부다 맹탕 애매해졌습니다.
완전 키메라.....
이젠 소울은 뭘 내세울수있는지 역으로 묻고싶네요
네오플은 임시방편만 할뿐 악순환 반복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지금도 느끼고 예전에도 말했듯이 디버프쪽으로 의지한 셋팅은 케릭성장에 비젼이 없습니다.
내일 최종 밸런스는 기대는 안합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묵묵히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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