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부끄꼼 | 날짜 : 2016-06-21 11:38 | 조회 : 46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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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브링어] 예전 소울 이야기가 나오네용
전 만렙 60시절 부터 소울 키웠었음. 그리고 한창 70만렙 풀릴때쯤 까지 하다가 접고 돌아오니 85만렙이었음.
그때 막 구이계 생긴고 하면서 크로니클이라는 갓템이 출시될때. 그때 소울을 플레이 했던 기억으로는 그때나 지금이나 파티사냥을 하면 장판 깐다고 딜 넣는건 쉽지 않았음. 파티 자체가 순삭 하려고 하는거니까. 물론 솔플 기준으로 클타임 비교해도 소울이 빠른 클리어가 되던것도 아님. 제가 아직 기억하는게 맞다면 칼라는 20/60의 답이없는 지속 시간이라 안찍는 사람도 많았고 케이가 평타 강화같은것도 없었기에 쓸만한 지속 딜이 없었음. 그럼에도 툼스톤/ 블라슈의 임팩트가 어마어마 했기에 딜이 세다고 느껴졌죠. 그 당시만 해도 각성기 데미지 어쩌고 하면 첫손에 꼽히는게 반박의 여지없이 블라슈였음 툼스톤은 섀레3+급습+a 를 통해 뿜어내는 임팩트가 어마어마 했고요. 솔직히 그때도 표기 데미지 같은걸 보면 블라슈보다도 높은 수치의 고뎀(당시에는 블라슈가 고정데미지)을 가진 스킬도 있었지만 블라슈가 첫번째로 손꼽혔던데는 버프/디버프의 영향이 컷다고 생각함. 당시에는 주력 최종 던전이 고대던전~ 레벨 확장 되면서 해상열차. 대부분 자유 속성 직업의 경우 명속성/화속성 을 선택 했고 암속성 수속성은 거의 멍청이 취급이었음. 여러 속성을 사용하는 경우를 생각해도 소환사는 그때 기억으로 소환물 렉 때문에 파티 취급은 안좋았고 엘마는 3속성 이런식으로 사용했던걸로 기억하고 사실상 암속을 사용하는 직업이 소울 뿐이었음. 그쯤해서 사령술사가 추가됬던거 같긴한데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때 당시만 해도 속성강화의 수치가 지금처럼 22당 10%가 아니라 16당 10%의 엄청난 수치였음. 게다가 마법석 없던시절 ~ 막 추가되던 시절이기도 하고, 애초에 속성 강화가 붙은 아이템 자체가 엄청 희소하고 수치도 낮았음. " ~ 정령의 반지" 시리즈가 최고의 아이템중 하나였는데 이수치가 16. 아무리 템귀라고 셋팅 해봐야 법석전까지, 법석이 나온 후라고 해도 속강 100이상 넘기는 사람을 못본거 같음 브레멘이 어쩌니 카잔이 어쩌니 하는데 물론 둘다 중요한 스킬이지만 내가 플레이하고 느낀 바로는 저때 소울의 딜량은 달의 커튼에서 나온거라고 생각함. 저때 달커 수치가 50으로 엄청나기도 했고 다른 암속성 캐릭이 없으니 디버프지만 자버프가 되는것. 물론 카잔의 효율 자체도 훨씬 지금 보다 높음. 레벨확장/스탯개편 하면서 스탯은 늘었는데 카잔 수치는...흠 각설하면 그때도 파티플레이에서 말도 안되는 압도적인 딜러였거나 그런건 아님. 하지만 솔플이나 파티플이나 참치나 툼스톤은 매우 강력한 스킬이었음. 파티플에서도 강력했던건 모든 소울의 버프류가 디버프라 파티원이 공통 효과를 받지만 그때의 중요 스킬중 하나인 달커는 소울만 받았기에 자버프처럼 활용했다는것. 그러나 그 달의 커튼이 너프되고 속강효율도 너프되고 속강아이템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딜러소울은 망함. 그리고 지금와서는 심지어 암속성이 각광 받게 되면서 그 암속디버프가 파티원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면서 소울의 딜러로서의 입지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것.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음. 하지만 대강 내 기억은 저럼. 네오플 지들 입으로는 마공 딜러로 해주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있던 딜러로서의 입지도 완전히 뺏어가버림. 소울브링어 패치 하나만 보면 무슨 귀영섬 딜을 올리고 귀참딜을 올리고, 딜러 패치였을지도 모름 근데 아이템/ 시스템/ 다른캐릭터와 관계 다 고려하면 수년째 엿을 먹인것 뿐이라고 생각함. |
부끄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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