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0참혈0 | 날짜 : 2016-05-16 11:46 | 조회 : 130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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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신스킬 시각적인 측면에 대해서프레임 단위로 분해해서 본 뒤 다시 영상을 돌려보고 적는 글입니다. 캐릭터가 오른쪽 볼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팬텀 소드] 날아다니는 검이 움직이는 느낌이 없는 도트를 사용하여 밋밋함. (당장 다크 웨이브 폴에서 나오는 검만 봐도 도트가 역동적임)
선딜레이가 필요 이상으로 김, 처음에 검이 나오며 주변의 작은 검들이 돌아가면서 한 번 큰 경직이 동반된 데미지가 있으면 좋을듯.
전반적으로 경직이 부족한 느낌이 있음
1번째 검과 2&3번째 검(2&3번째 검은 동시에 나옴) 사이에 2시 방향에서 나오는 검 하나가 추가되거나, 2&3번째 검의 진행방향이 반시계방향으로 60도 가량 돌아가는게 좋음. (1번째, 2&3번째, 4번째 모두 비슷한 각도로 검이 사출되어 시각적으로 반복되는 느낌을 주어 스킬을 밋밋하게 함)
11&12번째 검(동시에 나오는 4개의 검 다음에 v자로 꽂히는 검 두자루) 이후의 검들은 의 데미지와 경직이 이펙트보다 먼저 나오는듯함. (하이퍼메카 고블린의 히트 판정이 도트보다 커 미묘한 역경직이 걸린 것일 수도 있음)
19&20번째 검이 완전히 같은 루트를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는데 2&3번째처럼 루트에 거리를 두고 위아래를 뒤집든지 루트의 각도를 조금이라도 틀어야 보기 좋을듯
칼이 지나갈때 나오는 칼자국(?)이 칼 진행 방향에 맞게 사라졌으면 함
중간중간에 나오는 원형 이펙트에 강제 경직과 함께 몹을 중앙으로 끌어당기는 판정이 있었으면 함. (지금은 해당 이펙트에 공격판정 자체가 없음) [다크 웨이브 폴]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움
다만 왼손을 들어올리는 모션이 존재해야할 이유를 모르겠으며 그로 인해 선딜이 매우 길어짐.
왼손을 들어올리는 모션을 삭제하고 검을 역수로 들어서 충전하는게 더 괜찮고 선딜을 소폭 줄일 수 있을거라 봄.
[차지 익스플로전] 기존의 남귀검사 스킬들의 변형을 사용한다는 컨셉에 맞게 차지 버스트를 개량하였는데 3타의 역수 올려베기 모션이 2타의 찌르기 모션과 이어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음. (차지 버스트는 올려베는 모션이 달라서 잘 이어지는 편)
이에 폭발하는 이펙트도 고려하여 3타는 발도의 횡베기 모션을 가져오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보임.
[다크 버스트] 고유 스킬이라는 점이 마음에 드나 선딜레이가 너무 김.
'땅에 찍고 - 끌고 - 올려베기' 순으로 시전하는데 '끌고-올려베기' 사이에 딜레이가 거슬린다.
고로 '끌고 - 올려베기' 사이의 딜레이를 지우고 '찍고 - 끌고' 사이의 딜레이를 늘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타임 브레이크] 문의에 내가 건의했고 예시를 들었지만 정말로 저컷엔드를 그대로 가져올 줄은 몰랐다...
일단 그래픽팀의 수고가 돋보였다. 납도 모션을 만들기 위해 들인 노력이 보였던 편이다.
그럼에도 문제는 있다.
베기 후 분신들이 모여들때 한순간에 사라지는데 그러지 말고 적당히 얼버무리며 분신들이 다크나이트와 완전히 합쳐졌으면 한다. 또한 망토색과 같은, 망토를 입은 다크나이트의 도트를 따로 만들어 뭉쳐질때 잠시 그 모습이 보이고 서서히, 지금처럼 망토를 입은 유저 캐릭터의 모습이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 외에 것으론 납도 후 폭발이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큰 것이 아쉬웠다. 사이퍼즈의 절명참철도처럼 그냥 폭발이 없어도 되는 것이고, 굳이 폭발을 넣어야했다면 베인 면을 기준으로 위아래로 폭발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바닥에서 폭발이 터져올라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https://drive.google.com/folderview?id=0ByI5XyH7l4W1V09IWS03VjI3c28&usp=sharing 녹화 후 신스킬들 프레임 단위로 분해한 파일 압축한 겁니다. 보시고 싶으시면 들어가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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