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Geniustory | 날짜 : 2016-05-02 22:06 | 조회 : 283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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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브링어] 야 씨발 그냥 비유를 해줄게
A마을 사람들이 있어
그 사람들이 돈을 모아 아파트를 사서 거기 입주해서 살기로 했어 근데 왠 거렁뱅이 새끼 하나가 기어들어와서는 지하실에 살림을 차리는 거야 당시에는 그게 좀 못마땅해도 어차피 지하실 비어있어서 냅뒀어 근데 알고 보니 건축회사에서 뭘 좀 떼먹은 거야. 아파트 벽에 금도 가고 비 오면 새고 뭐만 하면 흔들리고 그래. 그래서 주민들이 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자고 이야기를 했어. 지하실 좀 줄여서 벽도 더 두껍게 하고 하자고. 이제 건축회사에 전화하려고 하는데 지하실 거렁뱅이 새끼가 "나 지하실에서 사는데 지하실 줄이면 난 어디 가서 살라고. 그냥 무너지게 냅둬. 이 아파트는 그게 컨셉이야." 하면서 깽판을 치는 거야 근데 사실 이 거렁뱅이 새끼는 집도 따로 있어. 지하실에 차린 게 살림이 아니라 창고였던 거지. 그 창고 이용해서 돈 벌고 있었고. 그럼 거렁뱅이 새끼 존나 두들겨패야 하지 않을까?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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