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hiphopisdead | 날짜 : 2013-04-17 22:51 | 조회 : 96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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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수라소설]수라의 길..2편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FBak 죽은 팀원의 교체는 하루만에 이루어졌다 새로운 신입은 몹시 말랐고 머리를 약간 기르고있었다 크로우가 말했다 "검은 가져왓지? 갑옷은 브래드가 입던걸 써라" 신입은 고개를 끄덕였다 "말을 할줄 모르는것같은데?" 프랭크가 물어봤다 "긴장한것같지는 않고.. 어짜피 말은 불필요할테니 상관없다" "이름이 뭐지?" 갑자기 신입은 검을 뽑아 허공에 휘둘렀다 검기가 나타나 글자를 만들었다 'JANET' "음.. 자넷, 앞으로 아침식사는 너 담당이야 월요일 목요일은 프랭크, 화요일 금요일은 나, 수요일 토요일은 니가 싸울거다" 다음날 아침 자넷은 프랭크와 크로우에게 딸기쥬스를 내밀었다 "여긴 믹서기가 없을텐데" 자넷은 부엌에서 믹서기를 가져와 보여줬다 "음.. 니가 가져온거야? 고마워 잘먹을게" 자넷은 얼굴을 붉혔다 프랭크가 말했다 "너 여자지?" "네.." 프랭크는 컵을 집어던지고 자넷의 뺨을 때렸다 "그걸 숨기려했냐? 두지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난 나간다" 프랭크는 목요일 싸움을 하려고 나갔고 자넷은 주섬주섬 쏟아진 쥬스를 치웠다 지켜보고있던 크로우가 말했다 "이전에도 우리팀에 말을 안하는 친구가 들어왔어" "제 전사람인가요?" "아니 1년 전이지, 3개월동안 말을 안 하다가 칼에 찔려 죽을때 소리를 치더군 '아아아악! 살려줘!' 그전까지 우린 그녀석이 여자인줄 알았지" "여자인걸 들키면 쫓겨날까봐.. 흐흑" 자넷은 울음을 터뜨렸다 "우린 팀이고 그럴일은 없을거야 비리비리하던 프랭크가 그때 복수를 할때는 사람이 아닌것같앗어" "그는 강한가요?" "복수를 할때 프랭크는 가장 강하지 그때 프랭크가 해준 얘기가 있어" . . . 3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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