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hiphopisdead | 날짜 : 2013-04-15 18:31 | 조회 : 233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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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수라소설]수라의 길..1편"오늘은 너야 나와" "브래드가 죽었잖아" "토스트는?" 말을 한 남자는 숨이 넘어가도록 웃었다 말을 건 남자도 웃음을 흘렸다. 그는 자신이 억지로 웃은것이 아니라 웃음을 참은 것이 새어나온것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얼마만에 웃은거지 흐흐' "몇분후에 나올텐가" "5분" 말을 건 남자는 들어온 문으로 다시 나갔다 이곳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곳의 사람들은 3명이 한 팀을 이루고, 2일 간격으로 다른 팀과 1명씩 싸운다 늘 1명이 죽기때문에 팀인원은 늘 교체되었다 이 팀은 브래드, 프랭크, 크로우 3명으로 이루어졌다 5분후 프랭크는 갑옷을 입고 검을 찼다 그리고 거리로 나왔다 거리에는 그처럼 갑옷을 입은 남자가 검을 차고 있었다 프랭크가 물었다 "니가 브래드를 죽였냐?" "그렇다" "아침으로 뭘 먹고 나왔지?" "토스트" 프랭크는 실실 웃으며 말했다 "저번주에 합류한 녀석이야" 프랭크는 담배를 물었다 "토스트 만드는걸 좋아했엇어" "빨리 끝내주지" 남자가 거구를 움직여 칼을 내리쳤다 프랭크가 검을 휘둘렀다 "파동검폭염" 프랭크의 검에서 발생한 강력한 화염이 남자에게 옮겨붙었다 불길은 한순간에 강해져 남자를 쥐어짜듯 재로 만들고 사라졌다 그러나 프랭크의 검은 계속 타오르고 있었다 "이렇게 심하게 죽인적은 없엇잖아" 크로우가 뒤에서 나타났다 "내일 다른 녀석이 우리팀에 온대 이름은 모르겠어" "그녀석은 아침으로 뭘해줄까?" "글쌔? 생과일쥬스?" 프랭크가 쓴웃음을 지었다 "믹서기가 없잖아" . . . 수라의길..2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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