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SUNYATA | 날짜 : 2015-12-18 19:31 | 조회 : 56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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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브링어] 소울브링어 개편 아이디어(1.7)※ 작성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개편안이지만 가능하다면, 모든 유저의 의견을 듣고 최대한 많은 유저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개편안으로 작성해서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소울에 애착이 있으시다면 읽어보신 후 적극적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다른 유저의 개편안도 읽어보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적극 채용해서 제가 작성하는 개편안에도 적겠습니다. ※ 던파 조선의 글 용량 초과로 최대한 간략하게 작성합니다. ※ 글이 수정 될 때마다 버전의 숫자는 올리지만, 글 용량을 줄이기 위해 수정 된 부분을 따로 표기하지는 않겠습니다.
※ PC로 작성하는 글이기에 PC로 보는 것이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1.현재 소울브링어(이하 소울)의 문제점 (1) 타 딜러와 비교했을 때, 2015년 2월에 버프 패치를 먹은 툼 스톤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이 없고, 툼스톤도 각종 버프/디버프가 이루어졌을 때 제대로 딜을 넣을 수 있을 뿐더러, 공격 대상의 크기에 따라 딜량이 오락가락이라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 답으로 제시 된 세팅이 망각의 무덤비 9셋+ 섀도우 레이지 3셋 스위칭인데 툼스톤 말고는 (3) 디 버프의 위력이 엄청난 것은 사실이지만, 디 버프의 준비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강령술은 미리미리 써주면 되는 부분이지만 설치 계열의 디 버프는 손을 앞으로 뻗는 모션의 후딜 때문에 설치를 하는 시간만 3초는 걸립니다. 소울이 ‘순혈 디버퍼’라면 문제가 안 되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디버프를 할 수 있는 세미딜러’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순수 딜러처럼 죽창딜은 못 넣어도 어디까지나 역할의 본질은 딜러인데 부가요소인 디버프를 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2.소울브링어의 각 스킬별 개편 아이디어 (1) 사슬 해제★★★ * 카잔과 브레멘의 공격력을 % 데미지로 바꾸고 공격력 대폭 상향 * 장판류 스킬의 후딜을 대폭 낮춰주는 기능 추가
설명 : 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이 현저히 부족한 소울에게 깨알 같은 딜을 챙겨줄 수 있는 요소인데, 그 딜량이 고렙 던전으로 갈수록 의미가 없어지고,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OFF 상태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토그, 아그네스 등) 숫자에 약한 글쓴이이기에 구체적인 수치는 말 못 하지만, 정말 최소로 잡고 현재의 10배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그냥 데미지 현재보다 n%상향 정도가 아니라 데미지를 재책정 하는 수준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케릭을 통틀어서 육성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 소울의 육성 난이도가 대폭 낮아지리라 확신합니다. 장판의 오라화 기능을 사슬해제에 주는 것도 생각을 해봤는데, 1차 전직부터 장판의 오라화 능력을 주는 것은 지니위즈의 사기 패시브 호문쿨루스를 마도학자로 전직 패시브로 주는 느낌처럼 부자연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에 장판의 오라화 능력은 강령술을 개편해서 부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tp 스킬의 후딜 감소 기능 삭제(사슬해제에 장판 스킬 후딜 감소 기능이 추가될 경우에 한 하여 적용)
(4) 팬텀 마스터리★★★★★ * 저주 상태 공격시 데미지 증가를 스킬 데미지 증가로 변경 * 무큐기 장판들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기능 삭제하고 쿨타임 감소, 데미지 증가, 상태이상 레벨 증가 등의 옵션으로 변경 * ON/OFF가 가능하도록 변경 * ON 상태에서 장판 형태의 귀신 스킬을 사용하면 소울을 중심으로 장판이 깔림 * 이 장판은 소울을 따라다니며 방 넘어가도 사라지지 않고 기존 스킬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거나 다소 수치가 하락 된 상태로 기존 스킬의 지속시간만큼 유지 설명 : 소울이 죽창메타에서 딜을 넣을 수 없는 이유는 역할 중 하나인 디버핑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하기 때문 입니다. 처음에는 강령술을 패시브로 바꿔서 장판을 오라화 하는 방향으로 생각했지만, 다른 유저의 개편안을 보고 기왕이면 원래부터 패시브였던 스킬을 건드리는 편이 자연스럽겠다 싶어서 팬텀 마스터리 를 개편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5) 툼스톤 *공격 판정을 엘마의 아크틱 피스트 처럼 떨어지는 비석에 판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석이 떨어지는 범위 전체에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변경 *툼스톤 TP를 1레벨 찍을 시 비석이 떨어지는 동안 손을 위로 올리고 있는 모션 삭제 설명 : 판정 부분은 다른 유저의 개편안을 보고 배껴왔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오락가락하는 툼스톤을 어떤 상황에서도 일정한 딜량을 보장하는 스킬로 바꿀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6) 흑염의 칼라★★★★★ * 지속시간이 쿨타임과 같거나 쿨타임 보다 지속시간이 길게 해서 흑염의 칼라가 무한 유지가 가능하도록 개편. * 현 상태로도 엄청 약한 스킬이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무한유지를 주기에 는 좀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면 아래에 추가할 항목을 전부 개편 해준다는 전제하에 칼라의 투사체와 불꽃 딜은 다소 너프를 한 후 무한 유지를 해줘도 상관은 없음. 일단 글쓴이가 제안하는 아이디어에서 중요한 것은 칼라의 무한유지와 발화의 메커니즘 개편이지 칼라 자체의 데미지가 아니기 때문 * TP의 능력치는 레벨당 데미지 증가 10% (투사체, 불꽃, 발화, 흑영검 전부 포함) * 각 기본기 스킬로 터지는 발화의 딜은 기본기의 레벨이 아닌 칼라의 레벨에 따라 증가하도록 변경 * 적이 가진 불꽃 개수가 최대일 경우 불꽃이 추가 될 때마다 가장 먼저 붙은 불꽃 부터 1개씩 터지면서 미약한 발화 데미지를 입히도록 변경. 이 발화의 데미지는 최소 불꽃을 안 터트렸을 때 불꽃이 입히는 틱데미지의 총합보다는 강하도록 책정
합계+암속 방어력 무시 고정 데미지로 변경
불꽃 데미지 간격 감소 옵션을 삭제하고 발화 데미지 증가, 칼라 불꽃 제한수 +2, 발화 불꽃 개수 +2 등 개편되는 칼라에 맞춰서 변경
설명 : 현재 소울의 대부분의 무큐기가 설치 형이라는 장점 덕분에 툼스톤을 제외하고는 무큐기를 사용한 후 자유롭게 칼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데, 이 칼라의 딜량이 툼스톤에 비해서 너무 빈약하기 때문에, 툼스톤이 없는 시간 동안 엄청난 딜로스를 체감하게 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칼라 투사체와 불꽃 딜을 올린다고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고 결국 칼라를 손봐서 쓸 만한 스킬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그 방안으로 칼라의 부가 요소인 발화를 개편해서 칼라를 상향시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봤습니다. 발화가 욕을 먹는 이유와 쓰이지 않는 점을 읊어보자면 대표적인 이유로 현재 발화의 데미지가 기본기 레벨에 비례해서 올라가는데, 기본기를 찍어서 올린 발화 데미지가 투자한 스킬포인트에 비해서 효율이 매우 구리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발화 기능을 가진 스킬 귀참, 귀참 드라이브, 만월 달빛 베기, 귀영섬 4개뿐이고, 각 스킬별로 불꽃을 터트리는 개수가 달라서 귀영섬을 제외하고는 한 번에 불꽃 3개를 터트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효율적으로 발화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칼라가 특정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는 이상 무한유지도 아니어서 항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발화는 버리는 것이 당연한 기능입니다. 위 아이디어대로 적용이 될 경우, 일단 칼라 불꽃을 항시 붙일 수 있고, 발화 기능을 가진 스킬이 한 가지 늘어나며, 평타질만 해도 미약하게 나마 불꽃을 터트릴 수 있어서 항상 발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기능으로 발화에 스플레시 데미지 기능 추가로 다수의 적에게 불꽃을 붙힌 후 터트릴 경우 추가적인 데미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칼라가 이렇게 개편되면 다크고스 풀셋 말고는 탈크 방법이 없는 소울도 다양한 세팅의 탈크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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