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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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12-09 00:03 | 조회 : 2353 / 추천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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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펀마스터] 캐릭터의 컨셉, 포지션은 유저에게 선택지를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디렉터님의 발언 덕에 말이 참 많은 것 같다. (작년에는 참 좋아했는 데, 올해는 조금 수명에 도움을 드려야할 듯한)생중계방송으로 보던 나로서도 충격적인 발언이었다. ![]() 타 게임의 방식이다. 한가지 특성에 투자를 하면 핵심 특성으로 되며, 다른 핵심 특성은 포인트가 모자라서 투자 할 수가 없다. 이런 방식으로 된다면 어떨까 생각을 한다. 예를 들어, 아수라는 현재 '올라운더형인데 각 홀딩이면 홀딩, 딜이면 딜 다 애매해서 못가는 것이다' 라거나 '인식이 문제다' 라는 등의 이유로 레이드 참가에 조금 제한이 있다고 생각들을 한다. 크로니클이던 레전더리던 어떤 템이건 홀딩 특화 or 버프 특화, 디버프 특화로 나누고 이미 선택한 그 종류 이외에는 다른 역할을 거의 못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검신의 경우, 참철식의 레벨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리면 스킬공격력을 -%(마이너스 퍼센트) 시키는 것이다. 대신 딜검신을 원할 경우, 참철식을 일정 수준이상으로는 찍으면 어차피 손해이니 찍지 않을 것이고, 다른 스킬들의 퍼뎀을 대폭 상향시켜 타 딜러와 같은 수준의 퍼뎀을 주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참철식 기본 레벨이후로는 스킬포인트가 200이나 그정도씩 들어가게 스킬을 손보는 것이다. 다른 이름으로 보강하게 하던지. 그렇게 해서 타게임처럼 한가지 특성 이외에는 나머지는 미약하게 약간의 캐릭터 성능만 보게 하는 것이다. (기존의 웨펀유저들은 자신들의 데미지가 약한 것을 이전에는 ''마스터리 때문이다, 아니면 참철식 때문이다 그래서 퍼뎀이 낮은 것이다' 라고 말해왔다. 참 안타깝고 착한 분들이다. 하지만 그냥 퍼뎀이 구리고, 그냥 약한 것이다. 던전을 위로 올라갈 수록 파티로 돌지 혼자 돌지 않는다. 디버프 스킬도 공유한다는 소리다.) 홀딩이 필요한 위치에 홀딩특화 아수라가 홀딩특화 검신이 고려 대상이 되고, 딜이 필요한 위치에도 딜검신, 딜수라, 딜소울 등이 고려대상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모든 직업이 레이드를 참가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 한가지에만 극한으로 투자할 수 있고 다른 직업들과 비슷한 준수한 퍼뎀의 딜검신, 딜소울, 딜수라가 가능하다면 어떨까?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라서 밸런스 맞추기가 힘들다면, 유저들이 선택하여 때와 던전에 따라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여 선택지를 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방법은 스킬조정이나 아이템 등으로 가능할 것이다. 그동안 놀랄 정도로 혁신의 모습을 보여준 던전앤파이터를 또 한번 믿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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