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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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12-08 09:41 | 조회 : 368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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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남귀검 2각 등장의 환호성을 기억하는가
2각처럼 1~3년 잡고 던페의 화면에
"모든캐릭터 버그전면패치" 가 나오면 얼마나 대단할까. 장기간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10년동안 밀려온 버그를 모두고친다고 하면 안좋아 할사람이없지. 실질적으로 버그를 찾아서 고치는 것은 힘들고 귀찮지만 새로운것을 만들거나 있던내용에 덛붙히기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고 굳이 버그를 고친다해서 수익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기에 귀찮은것을 포기해버린것이다. 솔직히 신캐릭터나 그래픽개선은 딱히 기발하거나 참신하지않고 있던내용에 더하기만 "뻔한 업데이트". 일방적으로 게임에서 가장 큰관심이 될 수 있는 방법 "신규 캐릭터의 등장" 이다. 이렇게 새로운 것을 어중간할때 만들어내면 구유저들은 문제점을 알겠지만 신규유저들은 모르고 시작하기에 심각성을 모른다 던파특성상 새로운것이 나오면 버그가 함께나오는건 너무나도 당연해진 나머지 하나의 "컨텐츠"가 되버릴 정도 지나가버린것에 나몰라라하는 것을 넘어서 "무관심" 됐다. 심지어 "던파 페스티벌" 이라는 큰 이벤트에서 외전캐릭터는 단 한번도 언급 되지않은 충격이였다. 인간적으로 "온라인게임형 던파버전 세월호사건" 같은 기분이다. 대부분 유저들은 이런 무관심때문에 윤명진 디렉터에게 실망을 넘어서 절망적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다. 명색에 한유명 게임의 디렉터라면 유저들이 진정으로 기대하고 바라는 것을 만들어야 될탠대 우리가 바라는것을 새로운것으로 묻어가려 한다. 아마 나중에는 문제가 감당안되게 커져서 자신에게로 돌아갈것이라 본다. 에효 부질없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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