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실버블레이드 | 날짜 : 2015-12-07 00:35 | 조회 : 103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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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펀마스터] 역시 근본없는 검신놈으로 무슨 딜이야.기본설정 ============================================================================= 심장이 약하든, 다리가 한쪽이 없든 그들에게 주어진 조건이야 어찌 되었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굽히지 않고 도전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무기를 쥔 손이 뒤틀리더라도 운명을 거부하고 꿋꿋하게 무기의 수련을 놓지 않는 귀검사들이 있는데 이중에 각 무기의 타입에서 극에 달한 자들을 '웨펀마스터'라 칭한다. 20대 초반의 나이로 소드마스터가 된 제국의 반, 10년 전 비명굴에서 실종된 도의 달인 시란, 북쪽 반투의 왕인 둔기의 전문가 브왕가, 대검을 등 에 메고 다니는 떠돌이 아간조의 이야기는 많은 전사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 봐봐 기본 설정부터 무협 소설에 나오는 '둔재' 에 가까운 설정이고 각성 설정을 보자. ============================================================================= 평범했다. 검에 대한 자질은 동료들의 그것에 비할바가 아니었고,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들의 틈에서 나는 철저히 평범했다. 질투, 자괴감, 절망... 휩싸이는 검은 기운은 나의 팔을 더욱 아프게 했고 하루하루 영혼을 잠식해 들어왔다.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그조차도 내 의지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자질이라는 건 언젠가는 꼭 발견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절망의 끝에는 언제나 다시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내 생의 마지막에 서있는 지금, 내게 주어진 자질이란 평범함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베어지는 것은 시간이었고 내가 생각했던 스스로의 한계였다. 근육의 고통스런 파열음이 의지였고 살아있음의 증명이었다. 나는 꿈을 꾸었다. 내 모든 무기들과 함께 하늘에서 춤을 추는 꿈을. 그리고 나는 여한이 없다. 자질은 평범했으되 비범한 꿈을 꾼 것을 죄라 여기지 않고 마음껏 검무를 출 수 있도록 허락해준 하늘에 감사한다. 최고의 인생이었다. 그리고 검성, 여기 잠들다. - 폭풍의 언덕에 있는 귀검사의 묘비에서 =============================================================================== 각성 설정도 노오력을 해서 무기랑 춤춘다고 했지 강하다는 소리는 안했다. 한마리도 말해서 재능도 없고 근본 없는 사람이 줘낸 연습하다가 죽기전에야 각성 한다는 소리 즉 무큐기가 약한 이유를 설명해주지. 그에 반해서 근본 있는 캐릭을 살펴보자. =============================================================================== 제국이 오랫동안 각지의 검술과 무술을 집대성 시켜 발전시킨 궁극의 검술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발검술'이라 불리는 검술이었다. 하지만 보통의 제국의 검사들은 'Unsheathe the sword' 즉, 검을 뽑음으로서 선전 포고를 하는 것이 오랜 관행으로 이어져왔다. 그에 반해 발검술은 검을 검집에 넣고 시작하는 검술로서 쾌검을 이용해 순식간에 검을 뽑아 적을 제압하는 검술이었다. 이러한 발검술은 다른 보통의 검사들에게 이단으로 불리며 매도되었고 그 악명 때문인지 발검술을 익히려는 사람은 점차 줄어만 갔다. 이후로 발검술은 일부 귀족 가문에서만 전수되었을 뿐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금지된 검술처럼 여겨졌다. 그리고 발검술은 세상에서 종적을 감춘 것처럼 보였다. 소드 마스터라 불리는 자들이 나타나기 전까진 말이다. 소드 마스터라 불리는 검사들은 이 발검술을 이용해 새로운 류파의 검술을 만들어 냈으며 마수에서 나오는 전이 에너지로 검에 마법을 부여하거나 그 형태를 변형시켜 더욱 강한 검술을 선보이게 된다. 제국은 이 매력적이고 위험한 검술을 받아들여야 할 지 금지시켜야 할 지에 대한 기로에 서있다. 만약 받아들인다면 제국의 영토를 더욱 크게 확장할 수 있겠으나 언젠가는 그 칼끝이 제국을 향할 것이다. 제국이 선택한 답안은 지극히 그들다운 선택이었다. '발검술은 제국의 이름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그 이외의 집단에서 사용시 제국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 즉시 처형할 것이다.' =============================================================================== 근본 없는 검신이 불편한 몸으로 시작할 때 마제는 일단 검사로 시작함. 심지어 검술조차 근본있는 명가의 검술, 나라에서 조차 통제함. 그래서인지 웨펀이 머격을 먹어도 스포 투자해서 찍어주고 개당 5000 만 짜리 플티도 박아줘야 하며 이것저것 세팅해야 하지만 마제의 갓국검술은 완벽해서 그저 1 이면 충분함. ============================================================================= "거대한 태양이 솟아올랐다. 그 무엇보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 모든 것을 집어 삼키려는 듯 태양은 지지 않고 끝없이 타오른다. 바짝 타들어가는 대지에서는 곡식이 자라지 않고 열기로 인해 강도 호수도 바닥을 드러내는 구나. 목숨을 죄어오는 태양볕 아래 민중들의 눈만 촉촉히 젖어드네. 태양은 이윽고 그 눈물마저 말려버릴 것이오 형제들이여. 아직 그대들의 몸에도 뜨거운 피가 흐르는가? 오직 들끓는 붉은 피만이 저 뜨거운 태양을 잠재울지니 붉은 깃발 아래 짓밟혀도 사그러들지 않는 이 분노가 나의 피를 그대들의 피를 역류시켜 저 태양을 잠식시킬 것이다. -노블레스" 명예로운 제국군에게 알린다. 제국령 곳곳에서 발견되는 이 불경한 시는 노블레스라는 집단이 시민들을 선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퍼트린 것으로 보인다. 제국군은 이 방을 발견하는 즉시 모두 회수하여 태워야 하며 해당 시를 노래하거나 필사하는 자들도 모두 잡아들여야 할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노블레스라 불리는 집단의 체포이다. 이들은 제국의 검술과 기술, 마법을 익힌 자들로 제국에 반기를 든 급진파 테러리스트들이다. 노블레스는 최대한 생포를 하여 잡아들이되 만약 반항한다면 즉결 처분해도 좋다. 노블레스를 생포한 병사에게는 2계급 특진, 즉결 처분한 병사에게는 1계급 특진의 포상을 지급할 것이다. 이상은 위대한 황제 레온 리히트리 3세 전하의 명을 받들어 제국 제1 기사단장 반이 선포하는 바이다. ============================================================================== 검신이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면서 수행하고 있을 때 마제는 무려 제국을 상대로 칼을 겨눔. 거기에 개개인 특진까지 걸려있음. 다른 애들 스토리를 봐도 뭔가 비범한 구석이 하나라도 있는데 검신 스토리는 비범은 개뿔 읽고 있으면 눈물까지 흐름. 이렇게 제작사가 대놓고 약캐에양 하고 알려주는데 감히 딜을 하려 했으니 디렉터가 직접 디버퍼라고 우매한 유저들에게 일침까지 하는 상황이 옴. 그러니 우리도 다 때려치우고 성물 세팅이나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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