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지그가 땅에서 나오는 이유

저도 설정놀이 , 세계관따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지그가 땅에서 튀어나온다는 모순을 다른식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스스로 에게 구라는 칭호를 부여했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다르게 말하면 그는 그 당시 최초의 소울브링어로서 소울테이커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설정상 숫자를 부여받은 강력한 팔귀는 소울테이커 각성시 쓸 수있는 스킬이기때문) 그런 그가 귀신들에게 이끌려 저승에 떨어질정도로 그는 귀신들에 큰 원한을 샀다는걸 알 수있습니다 2각스토리 중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정신을 잃지않고 영계를 탈출한 한 사내의 환상이었다라는 글이있는데 지그가 온힘을 다해 영계를 탈출을 하였으나 지그의 혼과 백중 양의 성질이 강하여 떠오르는 성질을 가지는 혼 즉 정신만 탈출하게 되고 반면에 백 즉 영체 혹은 그림자 라고 할수있는 음의기운은 지그에게 달라붙은 망자들의 집념으로 인해 혼과백이 분리된 상태로 구천을 떠돌게 된거죠 그렇게 떠들다 어느 소울테이커에게 자신의 혼을 귀속시킴으로써 혼과 백을 자유롭게 다루게 된것이 다크로드 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땅에서 나타나고 땅으로 사라지는 95레벨의 지그를 이해해주실수 있지 않을까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