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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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11-24 17:41 | 조회 : 433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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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내가 아수라를 어떻게 키우던...
그냥 나는 '던파'라는 게임을 안하고 '아수라'를 하고 있다.
그냥 던파를 켜면 아수라 말고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미 영추수라 계정도 삭제한지 오래고 지금도 헬돌면 마소 빼곤 방어구 다 갈고 있다. 게임에서 수라에 투자하는 시간을 어떻게든 보상받아야 겠다는 기대는 이미 0이다. 결장을 좋아하고 수라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플레이 할 뿐... 진심으로 말하는데 내가 닥고 셋을 안갈고 레이드 딜러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지금보다 아수라에 만족하고 있을 거라고는 1도 생각안듬.. 템이 좋을 수록 상대적 박탈감이 더할 뿐 아닌가요? 내가 에픽 방어구 다갈고 궁파6 끼고 있다고 댓글 썻더니 수알못이라느니 메타를 모른다느니 까던데 그런 지적하는 분들은 가성비를 따지시는 모양인데 제정신이면 쓰레기 수라를 왜하고 있습니까? 이쯤 되면 아수라 유저는 그냥 취.향.존.중 차원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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