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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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11-21 00:42 | 조회 : 186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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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펀마스터] 심심해서 써본 검신이야기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했다 어릴적 나의 손에 깃든 귀수의 의해 죽은 부모님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 그리고는 결심했다 다시는 그런 비극은 일어나게 하지 않게 하리라고 다짐하면서 누구보다 강해지기를 바랬다
그렇게 나는 검의 이치를 깨달았고 검신의 경지에 도달하였다 그리고는 모든 비극의 근원인 사도를 퇴치하러 안톤이 있는 노블스카이로 떠난후 안톤 토벌군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그곳에서 나는 쓸모없었다 죽도록 수련했지만 다른 모험가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다 안톤을 완전히 죽였을 때에는 나의 감정에는 절망만이 가득 차있었다 내가 몇십년간 수련했던 결과는 겨우 적의 방어구만 베어내는 것이 고작이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수련했는가 알수없는 의문만 들을뿐 해답을 찾지 못하였다 결국 나는 사도를 잡는것을 관두고 홀로 술을 마시면서 남은 생을 보내였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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