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버서커 리스크에 대한 개편

안녕하세요. 버서커에 관심이 많은 유저입니다. 버서커는 부캐로 3번정도 키워봤지만 레벨이 다 60을 넘지 못했네요.
버서커에 대해서는 제 경험과 던조 눈팅으로 얻은 정보밖에 없음을 미리 밝히며 개편안을 제안해보고 싶습니다.
프렌지상태에서 출혈상태의 적을 처치시 혹은 기본공격시에 높은확률로 피구슬을 흡수합니다.(이펙트는 죽은 몹에서 나오는 구슬이 흡수되는것과 같음) 갈증상태 에서는 레이브와 러스트로도 보호막을 흡수할수 있습니다. 흡수된 피구슬은 체력을 회복시키는게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는 일시적인 보호막을 입힙니다. 혈십자의 효과는 현재 체력으로 적용되어 보호막의 양과는 무관합니다.
Ex)15%의 체력으로 적을 때려 피구슬을 흡수후 최대체력의 15%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얻으면 현재 체력은 30%가 되지만 실제 체력은 15%이므로 혈십자3단계가 적용됩니다.

추가로 보호막이 있는 상태에서 블러드붐이나 리븐을 쓰면 모두 소모함과 동시에 소모량에 비례해 추가피해를 주면 재밌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