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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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11-09 03:41 | 조회 : 174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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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아수라의 문제점과 해결안.1. 일톤에서는 안통하는 상태이상 스킬들. 일톤만 가도 확실하게 체감이 올겁니다. 네임드 몬스터들은 거의 전부다 빙인을 맞고나서 얼 생각을 안합니다. 심지어 빙인은 빙결에 걸려야지만 강력한 스킬인데 얼지도않고 뇌신의 기운 패시브에 달린 감전된 적 증댐 마저도 감전이 잘 걸리지않아 너무나도 약한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딜 순서상 귀문반과 부동명왕진 시전시 파동각인이 전부 날라가면서 낮아지는 지능과 캐스트속도 그리고 그에 비해서 너무나도 약한 스킬들..
또한 상태이상의 유/무에 따라서 홀딩이 되냐 안되냐 마저도 갈립니다.
애초에 상태이상이 주력인 캐릭터가 아님에도 상태이상에 따른 딜차이와 홀딩차이가 너무나도 큽니다.
2. 너무 심각한 후딜레이. 이계 까지만해도 이 문제는 큰 체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톤만해도 단 0.x초 차이로 홀딩 성공/실패로 나버리니 단순한 후딜레이 긴 스킬마저도 쓰기 불편한게 현실입니다. 심지어 홀딩의 전부라고 불리우는 작열파동진 의 판정 마저도 파동진에 걸린 몬스터들이 날뛰는 현상과 (홀딩x) 작열파동진 (이하작파) 의 어마어마한 후딜레이와 무쌍파 의 쿨타임 유무에 따라서 3.5초동안 가만히 있느냐 마느냐로 나뉩니다. 그리고 저번 패치로 빙인캔슬진공참 등 캔슬할수 있는 스킬을 받았습니다 만... 빙인 진공참을 캔슬시에 몹이 진공참에 밀려나서 빙인에 한대도 안맞는 경우와 진공참으로 인하여 날라가버린 몹이 패턴이 나오는경우. 몬스터가 수라진공참에 의하여 밀려나고 있을때는 이상하게 강제 기상 판정을 받습니다. 밀려나면서 갑자기 패턴이 줄줄나오며 자칫 파티원 전멸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후딜 줄이겠다고 폭탄하나 쥐여준 셈이죠. 하지만 파동검류 자체의 후딜레이가 존재합니다. 특히 빙인이 후딜레이가 긴편인데 빙인후에 c키 연타해도 빙인이 날라가는 모션이 끝났음에도 점프가 안됩니다. 즉 빙인 후딜레이 때문에 움직일수 없다는 얘기죠. 그리고 수라의 꽃이라 불리는 부동명왕진 의 후딜도 엄청납니다. c키로 즉시폭팔을 한다해도 아수라 특유의 팔을 앞으로 뻗고나서 부동을 터트리는 모션이 너무나도 깁니다. 일부 즉사패턴때 빠르게 c키로 캔슬한다해도 회피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또한 부동명왕진은 수라의 유일한 딜링 스킬임에도 캔슬후에 쓸 스킬이 없다는것과 각인이 전부다 날라가면서 심각해지는 캐스팅속도 때문에 너무나도 취약한 상태가 되버립니다. 3. 심각 그 자체인 딜로스. 수라의 딜링중 당연 빠질수 없는게 부동명왕진 입니다. 그런데... 부동쓰고나서 뭐하죠..? 아직 까지도 자부하는게 현재 사기라고 불리우는 캐릭터하고 부동명왕진을 비교하자면 절대 꿇리지 않을만큼 강력한 딜을 보유한게 부동명왕진 입니다. 다만 그만큼 어마어마한 딜로스가 존재합니다. 바로 부동명왕진 후에 쓸 스킬이 없습니다. 일톤과 레이드에서 평균적인 딜타임이라면 부동명왕진 한번이면 대부분 딜타임이 끝나는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딜타임이 있다고 한들 남은 딜타임동안 쓸 스킬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1각 있잖아요 2각 있잖아요? 이럴수도 있는데 1각은 부동후 극한으로 떨어진 캐스팅속도로 썻다간 2~3초동안 파동의눈 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각을 쓰자니 몬스터가 끌려가는 바람에 같이간 딜러의 딜로스가 극심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뇌신에 끌려가면서 홀딩이 풀리는 동시에 패턴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 런 데 부동명왕진이 빗나가면...? 그때는 딜을 포기하셔도 될 만큼 딜을 안해도 됩니다. 4. 현 메타에서 뒤쳐지고있는 버프들. 현재 아수라의 버프는 3가지 패시브도 2가지 입니다. 패시브형 발동버프는 정신의 번쩍 그리고 일반 스택형 버프인 파동각인 상시발동인 살의의 파동 완전한 패시브는 심안 그리고 뇌신의 기운 입니다. 아수라 자체가 크리티컬을 올려주는 버프와 패시브가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심안&살의의 파동 인데요 이 덕분에 크리티컬을 맞추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크리티컬 버프가 궂이 두개씩이나 필요할까요..? 심안 패시브는 회피율과 크리티컬 그리고 파동의 눈을 강화해주지만 파동의 눈 섬창 광익 천조 딜은 거의 폐급수준이며 막타만 쓸모가 있는데 막타를 쓰고나면 파동의 눈은 이미 쓰지 못하는 스킬로 바뀝니다. 하물며 파동의 눈은 1각 기술인데 쿨타임 마저도 2분에 육박합니다. 그렇게 파동의 눈 까지 쓰면 심안 패시브는 도대체 뭐하는 패시브 일까요? 크리티컬은 탬으로 때울수 있을만큼 쉽게 올릴수 있습니다. 회피율은 100% 즉사패턴은 회피도 불가능인데 회피율 높아서 뭐하나요. 또 살의의 파동 마저도 정말 쓸모가 없습니다. 딜러진의 크리티컬 확률을 나와 동시에 올려주는 광역 크리티컬 버프이지만 요즘 딜러들도 인게임 풀 크리티컬을 맞추고 오는 추세에서 쓸모는 없습니다. 방어 무시 데미지가 있는데요? 라고 할수는 있지만.. 탬 좋아봐야 틱당 5만도 안나옵니다. 초당 10만인데 레이드 보스몹들 피통이 10억대인데 살파의 데미지 기여도는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파동각인 마저도 각인당 스택형으로 올라가는 버프스킬 입니다. 하지만 스위칭이 불가능하며 지능 증가량도 1000밖에 안되며 각인의 차이에 따라 너무나도 차이나는 캐스팅 속도와 부동명왕진과 귀문반이 오로지 각인 하나하나에 의존한다는 문제점. 모든 스킬 딜 사이클상 각인에 따라 바뀐다는게 너무나도 심각한 패널티와 디메리트 입니다. 정신의 번쩍은 이번 패치로 지능부분이 삭제가 되고 스킬 증가 데미지 라는 상향을 받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레벨당 효율이 너무나도 저조한 수준입니다. 심지어 맞거나 특정스킬을 발동해서 스택을 쌓아야 하는 패시브형 스택버프인데 5스택을 전부 쌓을시에 스증댐은 20% 입니다. 레벨당 효율이 얼마나 심각수준이냐면 2레벨당 스증뎀의 증가치는 0.5%..입니다. 레벨을 올릴 가치도 없으며 효율마저도 답이 안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쓰레기라 불리우는 뇌신의 기운 인데요. 번개는 떨어지면 트롤이며 1번에 상태이상 유무에 따라서 데미지가 갈리는게 바로 이 망할 뇌신의 기운 패시브 입니다. 심지어 이 패시브 때문에 극빙인 극폭염 마저도 감전 상태이상의 유무에 따라서 홀딩의 성공실패 여부도 갈리게 됩니다. 그리고 일부 스킬들을 명속성으로 아예 고정시켜버리며 탈 크로니클 단계에서 명속성을 하자니 명속 에픽 레전더리가 희박하며 그렇다고 타 속성으로 탈 크로니클을 할시에 명속성이 고정되는 바람에 매우 난감해지는 상황이 발생해버립니다. 그리고 여기 부터는 바로 해결안 입니다. 1. 안톤에서는 안통하는 상태이상 스킬들 - 해결방안. 먼저 제일 쉬운 방법이라면 역시 상태이상 유무에 따른 데미지 증가량을 그냥 깡으로 본데미지가 증가해 버리면 됩니다. 그러나 그런 패치는 절대로 안해줄겁니다. 차라리 몬스터들이 감전에 잘거리게 패시브로 주변의 몬스터들의 감전 저항의 감소 혹은 상태이상 레벨을 높히는 방법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명쾌한 해결법이 그냥 데미지를 조건부없이 올리면 편하지만 자체 데미지보다는 뇌신의기운이나 다른 패시브나 버프스킬에서 챙기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버프 시너지가 있고 깡 수치를 올린다는건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 2. 너무나도 심각한 후딜레이. - 해결방안. 스킬 자체의 딜레이는 몇장의 모션을 지우거나 아예 동작을 바꿔버리면 됩니다. 그렇다해도 최우선 순위는 바로 작열파동진의 시전후 자유화 입니다. 인비져블 레이징 웨이브 6셋의 차이에따라 작열파동진의 유틸성이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TP의 옵션에 작열파동진의 시전후 자유화가 아직까지도 패치를 안했습니다. 비유를 꼭 해야한다면 소울브링어의 귀영섬 TP에 시전후 움직이는 행동이 없다고 보면 편하겠네요. 작열파동진의 자유화의 추가가 시급하며 파동검류의 후딜레이 감소와 인다라망의 파동진 찍는속도 상승과 역경직 감소. 파동의눈의 캐스팅시간 감소와 막타의 애니메이션 속도 상승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극폭염의 특유의 엄청난 후딜 또한 감소해야합니다. 3. 심각 그 자체인 딜로스 - 해결방안. 부동명왕진은 애초에 저번 밸런스 패치로 138% 라는 대 상향을 받아냈습니다. 그러나 1번의 예시로 버프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서 딜사이클 문제는 그대로 냅두고 스킬 깡딜만 올리다보니 부동명왕진에만 너무나도 의존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부동명왕진의 추가 데미지 상향이 이루어지는데 이러면 이제는 완전히 아수라=부동쳐 라는 직업이 탄생할 수준까지 와버리는데 어디까지 안고칠까요.. 부동명왕진은 그래도 4초의 어마어마한 긴시간의 딜링에 걸맞은 적당한 수준의 딜입니다. 너프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의 레이드 딜표만 봐도 부동을 밀어버림에도 부동 원킬이런 사기적인 데미지는 나오지 않습니다.3번 문제를 해결할려면 2번과 4번의 문제가 동시에 해결되야만 합니다. 버프부터 기초적인것부터 고쳐나가야지 부동처럼 갑자기 한스킬만 대폭 상향해서는 안됩니다.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지요. 필수적인 딜로스 개선방향은 진공참 과 파동해제 의 각인이 적을수록 데미지가 퍼센트로 증가하는? 어이가 없는 딜증가량을 손봐야 합니다. 4. 현 메타에서 뒤쳐지고 있는 버프들. - 해결방안. 저는 솔직히 4번을 가장 길게 쓰고 싶었습니다. 물론 그럴꺼고요. 왜냐하면 바로 이 문제가 고질적이며 필수로 고쳐야할 문제점 이기 때문이지요. 파동의 눈은 막타만의 데미지 증가량 말고도 광익 섬창 천조 차륜의 딜 또한 상승시켜야 합니다. 아니면 다른 직업과 걸맞게 1각 패시브로 증가데미지 형식의 데미지를 주어야만 합니다. 1각 패시브가 단순히 1각만을 위한 패시브여선 안됩니다. 그리고 매우 심각한 파동각인의 각인 시스템과 각인이 없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일부 스킬을 전부다 역순으로 증가량을 바꾼후에 파동각인 시전시 고정적인 지능 캐스팅속도 증가가 있어야합니다. 혹은 파동각인 시전시 고정적인 데미지 증가 수치를 가지거나 파동각인은 단순히 파동각인 기반으로 하는 귀문반 부동명왕진 파동해제 진공참을 위한 스킬이 되어야 합니다. 저 4개의 스킬때문에 모든 스킬이 딜로스가 난다는건 말이 안되는 문제입니다. 뇌신의 기운은 마방깍을 %수치에서 고정적인 수치로 바꿔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레이드에서는 퍼센트 방깍의 효율은 계산식 문제로 너무나도 쓰레기 수준이며 고정적인 수치가 빛을 보고있습니다. 예를들어 소울브링어의 브레멘 처럼 말이죠. 그리고 일부 스킬의 강제 명속화가 없어져야하며 감전당 데미지 증가값이 감전이아닌 뇌신의 기운으로 자체적으로 깡 증댐이 달려야 합니다. 살의의 파동은 딱히 개선할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데미지만 조금 올려줬으면.. 그리고 정신의 번쩍은 파동해제 작열파동진 무쌍파 부동명왕진 그리고 맞았을때만 스택을 올릴수 있는 방법을 수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벨당 효율이 높게 10레벨 마스터스킬로 바꾼후에 맥시멈은 20렙으로 해놓고 스킬레벨을 올려주는 탬 효율을 잘 받도록 하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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