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띵진이형 이거 기억해요??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은
‘캐릭터를 쓰지 못할 정도로 만드는’ 수준의 하향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에픽풀셋맞춰서 레이드 꾸역꾸역 다니는게 쓸만한 상태라고 생각하나요.



‘내 캐릭터로는 최종 컨텐츠를 즐길 수 없는’ 상황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고,

=>띵진이형 최소 몇억 발라서 에픽레전 닼나로 레이드도 다니기 힘든데, 사령은 에픽없어도 다 폭파시킴..밸런스의 상태가? 사령 사기라고 하는거 아님. 사령 그만큼 돈도 많이 들고..내 생각으론 투자한 만큼 잘 뽑아내는 직업이라고 봄.

근데 닼나는 저거보다 더 들면 들었지 돈이 덜들지 않음. 근데...성능의 상태가??

‘이번 밸런스 패치가 지나가면 언제 또 조절해 줄지 모르는’ 상황으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여귀2각이다 점령전이다 바쁜건 이해하는데, 엄연히 남법사 다음은 외전캐릭터 차례이고, 솔직히 각성급 개편은 나중에 내준다 한들 꼽사리로 긴급조치 수술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저렇 먹고 살만한 캐릭터가 2각을 기다리는것과 바닥에서 빌빌거리는 캐릭터가 2각을 기다리는건 엄청난 차이임.

안톤레이드 등장 후 가장 긴 고통의 시간을 보낸 직업은 남법사임. 약 1년.

그나마 캐릭출시 순서란게 있어서 빼박으로 기다리다 결국 2각받음.

닼나를 인터뷰 처럼 내년에나 건든다는건(이라고 말만했지 솔직히 이거도 믿음이 안감) 닼나도 팔다리 다 자른 다음 1년 넘게 방치한다는 소리임.

그거도 원래 캐릭출시 순서대로면 엄연히 남법사 다음이 외전인데, 이 또한 무시하면서.

예를들어서 어느 나라에서 엄청난 자연재해가 발생했어.
그 지역 사람들은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힘들고, 굶어죽거나 역병에 의해 사람들이 계속 나와.
그렇다면 일단 복구작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그 사람들을 방치하진 않자나요?
신속하게 구호물품등을 약소하게나마 지원하여서 그 사람들이 버틸 수 있도록 해줘야죠.

닼나도 임시방편으로 단순한 개편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막말로 닼나 열심히 한 사람들 몇명만 불러서 의견조율해서 작업해도 두시간이면 끝내는 작업들 수준일텐데..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