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결투장에서 다크나이트를 며칠 굴려 보았습니다.

말 그대로 결투장에서 다크나이트를 며칠 굴려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컨트롤이 영 아닌 탓에 사기사기 소리 들어도 매번 이기고 다니지는 못했지만
100승하면서 겨우 15연승이 고작임.
이겨도 욕을 먹고
져도 욕을 먹는 상큼한 다크나이트!!!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연계의 중심에는 열파참.. 이 있더군요.



뭘 하다가 열파참 으로 잡고 귀문반 넣고 그다음.. 뭐 이하 생략




-사령술사를 도저히 이길수 없었음.

순전히 개인 컨트롤이 안 좋아서일수도 있는데
몇번 붙어봤는데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 레이징 퓨리
피격중에 발동이 안 되어서 그렇지 버서커들이 쓰는 느낌으로 대충 써도 좋은듯함..
버서커랑 싸우고 있으면 같이 써서 같이 뿜고 같이 맞고.. 근데 내쪽이 뒤상황이 안 좋았던듯.

- 래피드 무브(맹룡단공참)
무큐기도 아니지만 빠르고 위력 적당하고.. 쓸데 많고 (이동, 기습, 도망 등등)
웨펀이랑 싸우고 있으면 이거 선쿨 끝나자마자 서로 쓰고 있는 경우 있음...



- 다크나이트가 결투장에 왜 오나요?
아라드의 모험가들 상당수는 패치 관련 공지사항을 잘 읽지 않는거 같네요.
결투장에 열심히 종사하시는 분들도 다크 결장에서 처음 본다 라는 분들 많이 봄.
그리고 싸우고 나면 야 이 !@%$^^&$& ...

합법입니다.


공정한 결투장이 없어 지고 나서
이제 뭘로 결투장을 하지 생각했는데
하다못해 다크나이트라도 있어서 다행.. 이라고 여기는게 아니라 공결을 돌려 줘요!!!



입던 다크나이트 '필드터프' from 바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