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 건승하십시오!

 

넥슨서비스 이전, 어린 학생일 때 처음 시작했던 던파였습니다.

하지만 긴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되어서 던파에 묻혀지내며

8월 점핑이벤부터 쉬지않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부계정까지 돌려가며 현질없이 꾸역꾸역 악착같이해서

핀드워라는 최종컨텐츠까지 즐겼습니다.

 

돈이 많거나 시간이 겁나 남던가

둘 중 하나는 충족해야 할 수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욕심이 많아 라이트하게는 즐기기 어려웠고,

그렇다고 지갑사정이 넉넉하지도 않았습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서 다른 케릭터들을 키워

요원을 보조할 수 있었네요.

저같은 아재도 편하게 게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케릭터였습니다.

 

목표했던 극스위칭과 풀테이는 비록 맞추지 못했지만

이쯤에서 잠시 쉬고 오겠습니다.

여러분은 운까지 따라주어서 목표하는바까지 이루시기 바랍니다!

 요원게시판에 눈팅으로 이리저리 신세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