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시너지랑 별개로 딜러로써 유틸적인 능력이 좀 부족하긴 함

대표적인 유틸없는 딜러인 레이븐을 예시로 들어보면

 

짧은 선후딜 및 스킬 도중 캔슬, 어느정도 사거리보유, Y축 판정 등

 

최소한의 패턴에 대한 대응책을 갖고 있으며

 

한정적이긴해도 바베큐 연계, 다단경직, 띄우기 스킬 등을 통해 최소한의 딜링의 안정성도 플레이 나름으로 어느정도 확보가 가능함.

 

 

하지만 히트맨의 경우 그마저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한 상태임.

 

중근거리 포지션에 일부 주요 스킬의 긴 선후딜, 도중 취소가 불가능,

 

홀딩/경직은 물론 띄워올려서 콤보하는것마저도 여의치않은 스킬셋,

 

그나마 있는 바베큐와 유사한 스킬인 데드식스도 후속연계가 거이 불가능 등

 

에컨만 돌아봐도 딜과 범위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면 레이븐 이상으로 답답함이 느껴졌었음.

 

 

일부 연타-막타 구성으로 된 스킬은 막타 전에 점프키로 캔슬 가능,

 

데드식스 후속연계 안정적으로 가능하도록 띄우는 위치 조정,

 

최후의일격, 벽파일섬? 경직 효과 강화

 

이정도로 정말 최소한의 유틸정도는 어느정도 확보 시켜줘야 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