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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02-12 14:03 | 조회 : 671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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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 스페셜리스트 개선안일단 스페셜리스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인텐션
전투를 하면서 게이지를 모아 인텐션을 사용함으로써 각종스킬을 변형시킨다는 컨셉으로 어센션과 겹치는 스타일인데 굳이 이 인텐션을 스킬키를 한번 더 누른다던가 스킬키를 오래 누르고 있는다던가 할 필요 없이 어센션과 마찬가지로, 혹은 명왕이 강화투척을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킬사용 전에 강화를 시켜놓고 스킬을 사용하면 더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페셜리스트는 홀딩시너지 캐릭터로 나온듯한데 홀딩기의 시간이 위에 언급했던 인텐션 게이지를 모아야 증가(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하게)하는 것이 나중에 게이지를 모으기 어려운 던전같은 경우 홀딩을 지속하는데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불리할 수 있다 여겨집니다.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홀딩기의 인텐션 사용으로 바뀌는 것은 홀딩시간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의 유틸을 추가하면 어떨까 합니다.
맨처음 테이저의 경우 몹을 인식한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홀딩이 되게되는데(암제의 스카폴드와 비슷한 경우) 인텐션을 사용한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적이 없더라도 일정 범위에 빔을 쏴서 적이 나타나는 곳에 미리 사용할 수도 있게 바꾸면 어떨까 합니다. 테이저를 맞은 적은 파란 플라즈마 폭발이 일어나는 것처럼 나오는데 이걸 인텐션을 사용하고 스킬을 사용했을시 기본적으로 나오게 하는것이죠. 지속시간이 너무 오래되는것은 또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트러블슈터의 소드밤 정도의 판정이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다음 스킬인 이미션의 경우 땅에 검을 꽂아놓은 상태로 홀딩을 하다가 홀딩 끝나기 바로 전에 움직일 수 있어서 그동안 다른 딜을 한다거나 하지 못하고 바로 홀딩기를 연결해야하는데 인텐션을 사용하고 이미션을 사용하면 홀딩기가 장판형식으로 바뀌어서(암제의 바인딩이나 리디머의 그리드, 형태는 그리드와 비슷하지만 바닥에 깔려 공중몹을 홀딩 못한다는 점에서 암제의 바인딩도 적었습니다) 홀딩을 한 상태로 캐릭터는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차 각성기의 경우 긴 홀딩시간중에 인텐션 사용을 통해 더 길게 홀딩을 유지하는 것은 무척 좋다고 생각하지만 처음에 인텐션 사용을 스킬 사용전으로 바꾼상태에서는 몹의 체력을 보면서 홀딩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되어 어차피 다른 홀딩기들이 있으니 1각의 홀딩 시간은 기본적으로 현재 퍼섭에서의 인텐션 사용한 1각 홀딩시간으로 하고, 대신 인텐션을 사용했했을시에는 홀딩에 추가로 홀딩된 몬스터들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기능을 달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홀딩기만이 아닌 다른 기술들을 보면 인텐션 사용을 통해 다단히트의 공격은 단타기로, 단타기의 공격은 다단히트로 바꿀 수 있다면 그것도 상황별로 인텐션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여겨집니다. 공통기술인 소드빔이 원래 다단히트였다가 전직하면 단타기로 변하는데 이런 것들을 인텐션을 통해서 관리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기관총을 소환해서 쏘는 기술 역시 인텐션을 통해 단타기로 바꾼다던가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스페셜리스트가 스킬도 화려하고해서 마음에 드는데 굳이 어려운 방식으로 홀딩을 이어가는 캐릭터가 아니라 초보자들도 홀딩에 집중하면 쉽게 할 수 있고 이후 인텐션을 사용함으로써 홀딩뿐만 아닌 다른 역할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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