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 집피로도 뚜벅이는 이제 시문

이제 겨우 71찍고 시문 들어왔습니다

시란이 던져준 12강 켈베창 덕분에 드디어 손냄새 잔뜩 밴 불사조를 빼겠구나 하고

강화기 쳐넣었는데 왠일로 13강을 뱉어주네요

결국 다시 냄새나는 창 들고 다닙니다.



던파 자체도 몇 달만에 하는거고

뱅가드 자체가 심플한 맛에 키우는 게 좋았는데

캡슐작이란걸 해보겠답시고 본캐들을 다시 건드리다 돌아오니

심플이 아니라 심심한 구석이 격하게 느껴집니다.

12렙까지 끌어올린 마창 해방은 또 뭔 마나를 그리 먹는지...


다른 큰 업데이트 하기 전이나 크로니클 추가 될 쯔음에

한 번 쯤 다시 마창사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PS. 레전초돌 받아도 쓸 템 없는데 그냥 크로니클 상자나 1개 더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