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희생폭탄을 주로 쓰던 마왕입니다.

이번에 빅대디 폭발뎀이 절반으로 까이고
작위수여 쿨타임이 50%증가했고
부활버그가 막혔습니다.

언뜻보면 데미지만 반으로 까인것 같지만

제가보기에는
1. 쿨타임 대폭 증가
2. 데미지 8할 정도 하향 입니다.


개편 전에는 "희생폭탄의 쿨타임"마다
4대디를 터뜨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편 후에는 "빅대디의 쿨타임"마다
1~2대디를 터뜨릴 수 있고, 그 1대디의 데미지가 반으로 까이며 심지어 사라진 뒤 물량딜에서 현자타임이 옵니다.

그리고 매드기준 극딜을 할 때는
4대디 희폭-제노사이드-4대디 희폭이 가능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제노사이드로 끝이며,
빅대디 쌓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당연히 현자타임도 오게 됩니다.


가장 심각한게 부활버그 픽스라고 생각하지만
양심상 버그픽스를 롤백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뺏을건 뺏어가고 줄건 하나도 안주는 네오플의 태도에 화가 납니다.
제가 요구하고 싶은건
1. 데몬에 증추뎀 적용
2. 데몬에 적중률 적용
3. 데몬에 무기 속성 적용
4. 솔져 포메이션을 효율적으로 변경

※물론 이걸 다 받아도 이전만큼 딜을 기대하긴 힘듭니다.

증추뎀은 모든 독오캐의 고통이라 제외하더라도
적중률과 포메이션은 받아내야한다고 봅니다.
현재 데몬에 본체의 적중률이 적용되지 않아서 5대중 1대가 스턱이 뜨고(딜로스 20%)

얘기를 처음 꺼내지만 포메이션도 딜에 큰 손실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데몬 솔저
○:카오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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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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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성추의 포메이션입니다.

이 상황이라면 제대로 공격할 수 있는 데몬은 기껏해야 6마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언제봐도 던파 패치는 컨셉이 문제입니다.
제발 병신같은 포메이션컨셉을 버리고
몹을 스스로 찾아가거나 몹이 가까이 있으면 포지션을 이탈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