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오늘 지인 도움으로 처음 일톤 다녀왔습니다.

공진 2부여 6부위
공진 1부여 2부위
히만스텔라-카오스 착용하고 가서 홀딩처음 가봤습니다.

처음 가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식으로 작성하겠습니다.

-검은연기의 근원-
토그 : 홀딩하지 않습니다. 원래 어느정도 딜을 해줘야하지만, 솬멬이 때려부수는 동안 저는 방깎만 해줬습니다.

네르베 : 여기 홀딩 실패했습니다.
파성추 사용해서 몹 가까이 데몬을 끌고가려다가 네르베를 장판밖으로 밀어내고 말았습니다.ㄷㄷ
정석은 달려가서 홀딩후 장판패턴 피하고 다시 공진. 다시 장판피하고 공진을 반복하면 된다네요.


-흔들리는 격전지-
오른쪽방 : 첫 패턴 캔슬하고 잡으려다가 오히려 제가 잡혀서 홀딩 실패했습니다.
지인이 따로 데려가서 홀딩연습 시켜줬는데,
사보킥 착용하고 달려가서 첫 패턴을 유도한 후, 피하고 그대로 공진하시면 됩니다.

왼쪽방 : 기둥을 정석대로 바깥에 꼽고 가운데로 미리 가서 공진 켜놓으시면 됩니다.
첫 패턴 캔슬도 가능하다는데 확률이라는군요.



-견고한 다리-
크레이브 : 바로 달려가서 공진쓰시면 됩니다. 가까스로 홀딩 성공했는데, 지인이 여긴 쉬운데라고 성공한걸로 안쳐준대요ㅠ

크라텍 : 얘도 뭔진 모르겠으나 달려가서 공진해주니 솬멬에 의해 없어졌습니다.

아그네스 : 일단 저는 여기도 실패했습니다.(그렇다네요ㅠ)
그냥 미리 위로가서 기다리다가 환영 두마리 잡으면 바로 공진 걸리게 해두면 됩니다.
일톤같은경우는 눈 뗄필요도 없이 바로 녹아내리더군요.


-에차-
구경꾼입니다. 열심히 방깎해줍시다.
단,
분쇄의 아톨 : 폭군왕 보스처럼 생긴 이친구만 공진해주면 됩니다.


-검화-
흑연의 크레스(?) : 입장 파성추 후(파성추를 몹에 맞히는게 아니에요) 바로 공진.
얘도 금방 녹아 없어졌습니다.

마그토늄 Five : 얘가 맵 중간에 있는데, 사보킥 착용 하시고 달려가서 공진.

심연의 메델 : 여긴 여차저차 홀딩 성공했습니다.
입방파성추 후 빠르게 가서 공진.

마테카 : 카홀이라는걸 시도 해봤습니다.
첫시도 실패했고, 두번째 성공했습니다.
첫 시도 실패의 원인이 저도모르게 데몬 포메이션 바로잡다가 팬시를 써버려서 죽어가지고 실패ㅠ

파티원 말씀으로는 운이라는데 실력으로 되는 부분 아닌가 싶기도 해요.

입장 후 왼쪽 위 구석에서 처맞으면서 공진을 쓰다보면, 마테카의 배리어가 없어진 상태로 공진에 걸려요.
이때 무한공진 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이라 이것저것 모르는게 많아서 더 가보고 영상도 더 봐야할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