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나이트] 리스크 문제만 해결되면 던파 안에서 소원이 없겠다 진짜

14년 나이트 나왔을 당시 빙하의 대검 13 띄워서 가지고 놀다

깨져서 + 입대로 캐삭 후 접고

16년 전역 후 다시 엘븐 만들어서 키운게 지금 엘븐임.

안톤쩔 3회만에 이기 대검 먹고 개쌉갓캐 본캐취급하며

2009년에 만든 던파 첫 캐 여런보다 애지중지 했었음...

2017년 황갑 풀 만들고 개좋아했고 첫 창섬대검 만들고 개 좋아했음.

2018년에 무려 2009년부터 해온 여런을 버리면서까지 엘븐을 애지중지 했고

다른 애들에겐 해준 적도 없는 황증을 보법귀에 발라주기까지 했고...

근데 프레이부터 느낌이 싸하드만 이제 거의 믿거 취급당하는 캐릭이 되었네...

나도 물론 체인충 기질도 있었음 졸잼이네 + 마 이게 엘븐이다 이런거

근데 지금은 발목을 오지게 붙잡는 쓰레기가 되버렸...

캐릭터 개선 좀 해달라고 문의 보내본 적도 없었는데

퍼섭 100제 던전(검은신전 같은 거) 나오고 한번, 오큘러스 돌아보고 한번

총 2번 보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시로코 전까지만 뭔가가 나왔으면 좋겠음

그냥...버리고 싶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