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통합
Prack | 날짜 : 2019-02-18 09:38 | 조회 : 2341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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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프레이 정원팟 토벌 후기나중에 친구들 보라고 방송하면서 찍어놓은 영상 좀 잘라서 올릴게요. 도움이 되실런진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라고... 흔히 아시는 레드팟으로 이제 2클째 하고 왔습니다. 던전은 정원 - 성지 - 대정원 - 이시스만 다닙니다. 사실상 원캐릭 유저라 엘븐만 다녀왔구요. 일단 보스들 자체가 느긋하게 말뚝딜할수 있는 구간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홀딩이 되는 몹들이 굉장히 많고, 홀딩불가한 블라섬 같은 보스도 선홀이 되기 때문에, 예외 몇몇 보스들을 제외하면 선홀후 주력무큐기 뿌려낼 시간은 충분합니다. 지속딜링은 굉장히 아픈 장판 패턴들과 이동하는 보스들 때문에 느긋하게 딜하기는 힘들지만 괜찮은 편이며, 순간딜링은 아실분들은 아시다시피 현재 엘븐이 굉장히 강한 상태입니다. 각성기와 주력 무큐기, 그리고 비무큐기x2씩 뿌려낸 엘븐은 지금 그냥 쎕니다. 현재로선 크리쳐 스위칭이 거의 필수라고 봅니다. 딜이 남으면 안해도 되는데, 크리쳐 스위칭이 수고에 비해 리턴이 어마어마합니다. 다만 파티 코인 제한이 2개라서 모든 보스에서 생존이 우선시되며, 엘븐이 코인 하나를 까먹을시 그만큼 홀리의 코마반이 제한됩니다. 다행히 엘븐이 지금 프레이에서 뎀감과 슈아, 그리고 당연히 막 쓰면 안되지만 1각의 피충전 때문에 생존력에 있어서는 굉장히 유리합니다. (일부러 백스텝 후 퀵스하는 전략을 슈아 때문에 못 쓰기는 하지만요.) 전반적으로 그로기 딜탐 위주였던 프레이에 비해 지속딜링을 요구하는 경우가 간간히 있습니다. 이는 전체적인 딜 부족 때문에 짤딜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 그냥 피통이 너무 커서 짤딜도 필요한 경우... 까다로운 보스로는 다른 분들도 똑같이 생각하시겠지만 로스울(박쥐)이 가장 껄끄롭습니다. 스킬 쓰면 원이 줄어드는 시스템 때문에 체인러쉬 한콤보면 원이 순식간에 줄어들며, 바닥을 치기 시작하면 근접 딜러인 엘븐 입장에서는 딜 중지 후 점프를 뛰어야 겨우 피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뎀감이 있어서 물렸을때 포션 2종세트만 있다면 피관리 좀 해놨을때 죽는 일은 없습니다. 효율적 딜 배분과 홀라핌의 아포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파티원에 소환사 같은게 있다면 상관없지만요.. 또한 루크에 비해 슈아로 이득볼수 있는 구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용 드리블 할때 경직이 까다로운 쎈비, 밀려날 수 있는 금시사 돌진 패턴, 화살로 견제하는 천궁 패턴, 폭발 경직 때문에 생존이 까다로운 블라섬, 주의할 점들이 많은 이시스 등 슈아가 굉장히 꿀이라고 생각할 구간이 많습니다. 다른 직업들을 제가 안해서 엘븐이 얼마나 좋은진 모르겠는데 이정도면 괜찮아보이네요. 물론 퓨딜자리가 널널한게 아니라 스펙은 필수...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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