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통합
0verStray | 날짜 : 2018-04-24 14:31 | 조회 : 874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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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체인 개편 방향성이라면 얼추 따라갈만한게 몇개 있는데1. 남여스커 공용인 머슬시프트는 스킬을 캔슬해서 쓰기만 하면 증뎀을 받음 2. 소마의 경우 도마스터리를 찍으면 스킬을 캔슬하여 사용시 발검술 증뎀이 붙음 (물론 사용 편의성은 대검마, 둔기마가 더욱 압도적이지만..) 3. 쿠노이치는 사용 스킬 여러개를 재빠르게 눌러주면, 모든 스킬이 캔슬(된다기보단 분신이 남아서 스킬을 대신 시전해주는거지만)하여 사용 가능. 물론 패시브가 이 캔슬을 해야 잔영증뎀이 붙음
뭐 캔슬증뎀이 붙는 직업이 몇개 더 있을까하지만 당장 생각이 안나니까 넘어가고..
단순히 첫 시작만 단순한 스킬로 쓰면 되고, 지속적인 캔슬을 유지하면 증뎀을 받는 심플한 구조임(쿠노만 반대로 마지막 스킬에 증뎀이 안붙음)
그래서 스커는 로킥이나 본크로 시작을 해서 나머지 스킬에 올 머슬증뎀을, 도소마는 제국검술(웨펀의 리귀검술에 대응하는 기본기)로 시작해서 스킬을 캔슬해줌
이걸 엘븐에 적용하자면, 어퍼나 펀토or무장해제로 시작하면 나머지 스킬이 전부 현 6체인 기준의 증뎀이 붙도록 한다는거임.
게이지는 당연히 삭제되야하지만, 스킬마다 시전 시간이 조금씩 있으므로(대표적으로 런지에볼루션) "체인러시 캔슬 증뎀을 받는 시간"이 따로 존재하도록 해야함
예전엔 이정도 해주면 페널티로 딜이 깎이지않나 고심해야했지만, 날이 갈수록 던전 패턴이 근접캐릭은 하지말라고 나오는 수준이 되버려서
사실상 근접캐인 것 자체가 페널티인 수준이 지금 최종던전들임
따라서 이정도 요구하는데 페널티를 붙인다는건 정말 말이 안됨. 근접페널티를 계속 유지하고싶다면, 원거리캐릭터는 유저기준 300px에 몬스터가 들어와있으면 데미지가 수십% 감소되는 페널티를 줘야함.
게임이 갈수록 근접캐릭 해처먹지 말라는 식의 던전이 나오는데, 언제까지 구 메타에 휘둘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 제발 메리트를 더 줬으면 하는 마음이고..
그리고 또 체인스트라이크가 좀 의견이 분분한거같기도 한데
비슷한 스킬로는 이 2가지가 있음. 쌓인 스텍에 따라 증뎀이 붙는 식인데...
소마나 리디머나 시간이 흐른다고 사라지는 스텍이 아님. 누적 스텍이면서도 제한시간없이 무제한 유지(리디머는 죄업을 쓰면 사라지지만 별로 문제는 아님)
체인스텍도 마찬가지로 체인캔슬만 하면 1회씩 누적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함. 당연히 체인 게이지가 사라진다고 스텍이 없어지면 안되고..
솔직히 딜문제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가 다 고쳐진 이후에나 따져볼만한 것이라 생각함.
본캐가 배메라 배메얘기에 좀 정통한데
[퍼뎀은 물리/체술] 고정, [마법은 고뎀/체이서]라는 구조적인 문제에 [변신캐릭]이라는 제한을 2가지나 갖고있는데(테아나/사도화)
한동안 사기캐라고 욕먹으니 하향을 겁나게 먹였는데 구조적문제는 안건드리고 데미지만 깎아버리니
딜량 최하, 조건부캐릭(정마반 귀속), 심지어 퓨딜캐라 실성능과 인식 둘 다 개쓰레기임
마수 메타가 지딜캐릭이라지만, 배메/용독 환영받는 꼴 봤음?
전혀. never.
딜량만 늘어나봐야 언젠가 상대적으로 뒤쳐지든가, 아니면 사기라고 정치질당해서 하향당하든가 했을 때 똑같은 문제 또 일어남 ㅇ
그러니 일단 구조문제가 시급하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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