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나이트] 드나 키우면서 느끼는점

일단 모험단 레벨 22에 지금은 간간히 11케릭 안톤 돌리는 평범한 유저입니다...

던창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던파한지는 횟수도 10년정도 되었고,

취직 준비 , 여러가지 개인사정으로 중간중간 적게는 6~7개월 많게는 1년까지도 3~4번 접었던

그냥 평범한 던저씨입니다.

제가 이번에 복귀하면서 드나 키우면서 느끼는 점은

일단 고뎀케릭이라는 점에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케릭터 자체는 손가락 중 이상인 분들은

2~3연계기가 비교적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는 케릭이라는 것을 느끼네요

근데 그 연계기 범위가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던전에서 만큼은 조금 더 넓었

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판정면에서도

1각 같은 경우는 그냥 깔아두는 형식으로 하셨어도 오밸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2각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는 뭐랄까 단순 던전에서만 봤을때는 중정도의 케릭터가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2각은 용과 케릭터의 융합 스킬(변신스킬 개념)이 나와야 한다고 보네요

확실하게 팍 쎄져서 기존 스킬들의 연계기가 더 강해지고 유틸도 좋아지는 개념이 되지 않는이

상 2프로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슈퍼아머 시간이 너무 짧다는 거 드나에 스킬들을 억지로 우겨넣을려면 외외로 슈아가

필수가 되는 상황이 필요하더라고요 물론 몇몇 무큐기들은 슈퍼아머가 있지만 연계기 함에

있어서 불편한 느낌을 지울수 없더라고요 후딜적인 측면도...

뭐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나름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고, 다른 분들이 드나 망했니 어쨌니 해도 나름 12케릭 90레벨

에 13케릭 86까지 키워본 입장으로는 강함 - 중상 재미 상 이상 정도의 케릭터가 되었으면 하

바람이네요 던파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든 케릭터가 2각이 나와봐야 아는 상황이니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드나, 팔라딘 유저분들 2각때 모두 흥했으면 좋겠고, 즐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