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통합
프루스타이트 | 날짜 : 2017-07-20 03:57 | 조회 : 583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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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나이트] 드래곤나이트가 어째 나코루루 같다는 기분이 드는데요?
스킬구조, 플레이 스타일이
잠시나마 용(용날개)을 이용해서 다이빙하는 것이며 그 이외에 용으로 이것저것 하는데 딱 용을 새(독수리?)로 바꿔놓으면 사쇼 나코루루 아닌가 싶네요? 현재 공중전투 컨셉트 캐릭터가 마도학자, 여성 스핏파이어 둘인데 마도학자에 비해서는 그래도 전사형 캐릭터라 그런지 공중낙하 공격도 하고 플레이스타일 자체는 팔라딘에 비해서는 조금 더 개성적인 것 같아요 다만 또 어김없이 뭘 타고 싸우는 라이딩 컨셉이라기 보다는 약간 똑똑한 용 크리쳐랑 적당히 공중에서 지상으로 낙하하면서 용과 함께 페어로 공격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주인인 드나가 싸우면서 새끼용도 좀 더 적극적으로 같이 싸우면 좋겠네요. 지금 스킬 구조로는 용이 중간중간 쉴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또 좀 개선됬으면 하는건 비룡천상 선딜레이랑 후딜레이가 꽤 부담스러운 게 눈에 띄네요. 이외에 2차 각성 스킬은 꼭 설치형으로 받아야(거대용을 따로 불러서 용 혼자 초강력 레이져 브레스를 전방에 발사하고 그 사이에 드나랑 새끼용은 계속 싸우고) 컨셉트, 성능, 스킬구조, 플레이스타일이 양호할 것 같네요. 본섭 와봐야 알겠지만 일단안 온갖 스킬 훔쳐온 팔라딘보다는 쓸 일이 전혀 없는 빗자루 스핀, 칠링 파우더 마도학자의 공중근접전 컨셉을 잘 변형한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나코루루 같다만) 부디 앞으로 있을 as패치와 2각 패치로 개성적이면서 무난한 딜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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