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통합
しにがみ | 날짜 : 2017-07-17 22:57 | 조회 : 170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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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왜 시너지로 가기에 부족한지 개인적인 의견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임을 먼저 말합니다.
이글을 쓰게 된 이유, 제가 왜 퓨어딜러쪽을 말하는지 말하고자 씁니다.(스압주의)
1. 엘븐나이트의 홀딩기 파티를 위한 홀딩기가 아니다. - 대표적인 홀딩기 뱅가드 스트랏슈, 자연의 분노, 트와일라잇 유니콘 요 3개 입니다. 뱅가드 스트랏슈의 경우 1~1.5초정도의 홀딩이 있지만 타캐릭터들의 딜 넣으라는 편의성 있는 홀딩기는 아닙니다. 뱅가드 스트랏슈로 타직업 홀딩때 넣으면 뱅가드 끝났을때 종종 풀리는경우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홀딩시간도 매우 짧으며 엘븐 나이트 조차도 딜을 빠르게 넣긴 힘든 시간입니다. 예열을 미리 안해두면 힘들죠. 솔찍히 정말 긴박할때 중간에 딱 한번 써주는 정도입니다.
자연의 분노는 쿵 하고 찍는 모션에 데미지를 입고 위에 마크가 뜨는순간 엘븐나이트의 앞에 끌려오며 심지어 홀딩당한 몹은 뒤로 돌아까지 당합니다. 이렇게 까지 하는데 파티를 위한게 왜 아니냐구요? 첫번째로 엘븐나이트가 딜하는 간격이 아닌이상 판정이 묘합니다. 성질급한분들 있죠? 홀딩 하기전에 치는분들 그러다 패턴나오고 자분은 날려먹기도 하고 두번째로 위에서 말했듯이 몹을 엘븐나이트 앞으로 끌고 옵니다. 저 앞에 끌려와서 놓인 간격이 엘븐나이트로 딜넣기에 적합하게 되어있습니다. 간혹 타 딜러가 딜넣다가 끌고가면 판정 짧은 애들은 시너지 생각하다가 통수맞고 스킬 하나 날려먹습니다. 홀딩만 생각한다면 차라리 엘븐이 아닌 다른 시너지 홀딩을 데려가는게 100배 더 이득입니다. 차라리 골드 주고 파티 시너지 특화 템 낀 이단 데려가십시오. 그냥 굵게 쓴게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트와일라잇 유니콘 이거도 몹 이동하죠? 근데 의외로 이게 홀딩시간이 긴줄 아시는분들 많은데 홀딩시간 애매한거 맞습니다.
엘븐나이트의 경우 그나마 홀딩 시간이 준수한게 자분뿐인데, 범위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묘한범위이며 트와일라잇 유니콘은 몹을 이동시켜 엘븐나이트 유저의 화면 중앙으로 몹을 몰아가죠 저짓을 하는동안에 파티에게 줄 시너지가 없습니다. 오라 템 껴도 다른 홀딩들이 훨씬 낫거든요
뭐 다른 의견 있으실수 있지만 이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몹 이동가지고 뭐라 하시는분들도 있으실텐데 타점작은 딜러분들은 저게 곤란하기도 하고 진짜 서포팅을 하려고 하는 엘븐 말고는 잠시동안에 도움 주기 어렵습니다. 아니지 맞는지는 본인이 직접 해보고 말하시는게 좋겠네요
제가 해보면서 느낀건 엘븐 자체 홀딩기는 본인이 딜 넣기에 최적화 된 그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른 홀딩캐릭들은 안그러냐고 하는데 걔들은 범위도 넓을 뿐 아니라 엘븐보단 홀딩 연계 더 낫습니다.
2. 시너지 적인 면모가 있었나? - 용방 패치 이후 없네요. 압도 7퍼센트 이게 엄청 큰줄 알고 난리 치시는분들도 있고, 워크라이로 시너지 주지 않냐 라고 하시는분들 많으신데요 아뇨. 워크쳐 시너지 줄바에 그냥 딜러로 시간 걸리더라도 육성하고 갑니다. 그정도로 엘븐 유저들이 봤을때 딱히 이득이 없어요. 공팟 가신다구요? 뭐 지인에게 비비든 뭐 하든 가시면 됩니다 인식은 그만큼 좋진 않을 뿐더러 암속딜러가 있다면 워크쳐보다 망무 데려가는게 100배는 더 낫습니다. 일단, 전조에 있던 쿨감은 엘븐 자신에게만 적용되게 바뀌었으며 (강인한 신념 패시브에 옮겨짐) 1각패 또한 마크는 있지만 파티에게 주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파티에게 버그로 존재 엘븐나이트가 방깎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려해도 순수한 워크쳐의 경우 워크라이 공증률이 내려갈 뿐더러 방깎 효율이 그렇게 높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디펜드에 균차 둘둘한 워크쳐가 딜 나올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워크쳐 데려갈바에 카이 데려가는게 훨씬 요즘 흔히들 많이 요구하는 DPS적인 모습이나 파티에게 주는 도움이 더 크겠네요. 카이가 카이주고 딜템 입는 사람도 있고, 오라세팅을 하여 파티에 시너지 주는 사람도 있는데 카이쳐가 오라세팅을 하여 파티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경우 엘븐이 따라가기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워크는 카이처럼 무제한이 아니라 워크쳐가 그냥 깜빡하면 묻혀 가고 워크 없는 상태로 딜 하시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디펜드 5셋에 균차 둘둘해서 워크쳐인줄 알고 받고 워크는 적용 안되는데 딜이 올랐다고 만족하시는 분들 있는데 워크쳐가 들어간 만큼 원래 다른 시너지를 받아갔을때 다른시너지 또한 딜을 넣습니다만, 워크쳐의 경우 딜을 못넣고 딜러분들이 더 넣어서요.
그거말고 없습니다.
또 파티에 도움되는게 뭐 있을까요?
제가 베베꼬인건지 모르겠는데 전 제가 생각하기에 이정도면 워크쳐는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파티가 더 강해질 가능성을 가로 막는거라고 밖에 생각 안되네요.
더 많아지는 방어력 감소 시너지, 홀리들의 아포 이후 방어력 감소템을 두르고 방어력 감소를 도와주며 더더욱 방어력 감소 시너지는 입지가 줄어듭니다. 아까 어떤 분이 팔라딘이 더 버프 좋을꺼라고 생각하는데 왜 대다수의 사람들이 워크쳐가 아닌 카이를 데려가는지 곰곰히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다양한 버프가 효율에 좋으며 워크처럼 제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너지를 주장하는 부분이 지금 시점에선 성장을 오히려 막아 설 수 있다는 부분이 더 있지 않을까요? 진짜 퓨어딜러 몇이나 될까요 이 많은 캐릭터 중에 그거 제외하면 다 시너지로 생각하면 되실꺼 같은데 그 많은 시너지 캐릭은 엘븐이 워크30초동안 갈아끼고 별 짓 다하는 동안에 직접적이나 간접적이나 딜부분은 더 도움이 된다는 부분을 아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홀딩부분은 억지가 있을수 있으나 엘븐이 굳이 홀딩 포지션까지 볼일이 있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루크 하는 내내요. 어느정도 했냐고 그럴수도 있는데 저도 창성 먼저 올렸고 머륙 2부위 에서 3부위 가고 있네요 이정도 하면서 그냥 이런 의견 내고 다른 분들은 괜히 퓨어딜러 만 주장하는건지 생각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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