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나이트] 마일스톤 기간은 정해져있으니 천천히 패치하는거임

조금씩 올리면서 리스크를 줄여나가는거다.
그게 일정 주기를 반복수행하는 정기점검에서
당연한거고,

내부 테스트가 충분히 이뤄졌다는 가정하에선
한번에 주르륵 올리는 패치가 가능하겠지만
수치를 올리는건 숫자만 바꾸는 간단한 일이
아님. 1퍼센트만 바꿔도 수많은 코드의 수학적계산에 의해 결과가 상이하게 바뀌고 의도하지
않았던 버그도 발생한다. 그러니까,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조금씩 바뀌는
거다.

지금까지의 패치를 통해 '우리가 문제점이 뭔진
파악하고 있다.'는걸 보여줬잖냐.

니들이 사회생활을 얼마나 안했든 관계없이
이정도 빅픽쳐는 암묵적으로 알고있는 지식 아니냐? 또 난독증 있을까봐 여기서 빅픽쳐는
회사입장에서의 리스크를 줄이기위한 빅픽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