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나이트] 제대로 된 개편을 받으려면 대중적인 캐릭이어야 하고

  체인시스템은 엘븐의 대중화를 막는 대표적인 주범임.

올드비들은 체인러시가 엘븐의 핵심 재미요소다 하는데 뉴비든 타캐릭 올드비든 엘븐 잡아볼까 해도

엘븐은 체인러시 떄문에 컨이 좋아야 한다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손을 탄다 라는 선입견으로 인해 진입자체를 꺼려함.

게다가 추후 나머지 2직업이 공개되고 신캐버프 포함 평타이상 치는 성능이면 나이트 한번 키워볼려는 덕후들은 더더욱 엘븐을 등한시 할것임.

스커나 렌저, 인파같은 단타스킬 캔슬 후 다음스킬증뎀을 받는 캐릭들 조차 그것도 안되서 비리비리 하는 애들이 천지인데 엘븐은 각성해도 이 캔슬을 최소 2~3회, 그것도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는 점에서 ㅈ같은것.(이것도 그나마 용방생겨서 이런거지 이전에는 5회 쌓아야했음)

결국 같은템이라도 유저손따라 딜이 천차만별이고 네오플 포함 엘알못들은 일부 신컨유저들의 영상 or 딜표에 나오는 풀체인 뎀지만을 기준으로 밸런싱을 맞추길 원하겠고 당연히 (섭렉이든 손이 안따라주든) 체인삑 나는 순간 평균 밸런스에 못미치는 딜이 나올수 밖에 없음.

게다가 최근엔 저 풀체인 딜량도 타딜러 대비 그렇게 높다고 보기힘듬.(전형적인 컨셉으로 인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캐릭)


여기까진 대부분이 알고있을 사항이고, 첫째줄로 돌아가서 체인이 엘븐의 진입장벽이면 당연히 이를 개선해야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유저수가 늘어날것임.

최근 개편에 체인난이도 하락을 위해 체인바 크기증가, 시간증가등이 이루어 졌는데 개인적으론 최대 체인수를 줄여야 한다고 봄. (용방기준 4체인, 물론 체인증뎀은 이전 6체인수준으로)


 즉 데미지 측면에서는 용방 기준 첫스킬을 넣고 체인캔슬 후 다음스킬은 최대 체인의 뎀딜력으로 꽂혀서 예열시간 + 뎀딜난이도 둘다 하락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와 더불어 체인러시 장인들을 위해서 최대 체인이 일정회수 이상 유지될 수록 뎀딜을 제외한 부수적인 효과 (공속증가, 쿨탐감소, 기타버프 효과)를 줘서 차별화는 줘야될것. 

손곶아들은 최소한의 체인증뎀만을 노리고 딜을 하면 되고 엘븐장인들은 이에 추가 버프를 노리면서 무큐기들 때려박으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