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나이트] 내가 엘븐 코어유저는 아님. 오히려 라이트에 가깝지

난 군인이고 휴가나올때마다 결장만 하다가
예전 휴가때 엘븐이나 키워볼까 해서 86만렙때
만렙찍어놓고 온 사람임
헬은 만장정도 쓴거같고. 엘븐경력은 좀 짧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편해졌고 상당히 재밌다고
느끼는 정도임

인증하는 이유는 아얘 키워본적도 없는 사람
취급해서 그럼. 닉이랑 서버도 깐다.

어찌되었건 나도 유저입장이고
패치에 아주 불만이 없는건 아님.
님들이 돈을 얼마를 투자했건 애정을 얼마나
쏟았건 내 알바는 아님. 물론 개발팀이나
기획팀 입장에서도 알바 아니고.

님들이 하는건 일부 노조가 하는 방식인데
말도 안되는걸 요구하면서 이것도 못해주냐
무능한 놈들아 아이고 우리죽는다 개x끼들 하는
과격하고 무식한 시위지

저런 시위의 특징이 뭔지 아냐. 공산당같은데서
했던 우리모두 평등하게 잘살아보자 같은거임
이런저런 의견이 있겠지만 니들이 원하는것
대부분은 구조상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든
게임 편하게 하고싶어서 안달난것처럼 보임
위에 예시로 든 공산당의 결과는
전부 평등하게 일을 안하게되서 결국
평등하게 굶는거임
그러니까, 죽을땐 지 잘못인걸 알지만 쪽팔려서
남탓하다 아사하는거라고.

게임은 게임답게 즐기자.
꼭 최종컨텐츠를 씹어먹어야 즐기는거냐?
꼭 돈 넣은 만큼 다 챙겨야되냐?
타캐릭이 쌘게 그렇게 약오를일임?
의무감으로 게임을 하니까 정신이 이상해진건지

왜 뭘 할때마다 즐거운마음으로 못하는거야.
예를들어서 방깍스킬이 없어졌으면
"오마이갓!" 정도는 해도
"이걸없애냐 개x발 키워본적도 없나보네
그래 없앴으면 딴걸줘 예를들어 12각설치랑
공속이랑 스증더주고 ~~~~~"
이건 아니라고.
초딩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