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통합
테르미나토 |
날짜 : 2016-10-04 20:13 | 조회 : 256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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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심란하내요
여기계신 분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애정있게 키웠던 가이아인데, 요즘들어 레이드건 뭐건간에 자꾸 작아진다는 느낌만 들더라구요
약믿 사태이후 복귀하여 첫 레이드 진입케이자 나름 꾸준히 키워왔는데 이렇게 홀대를 받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내요 친구가 커맨더 키우면서 한숨 푹 쉬던걸 저도 하게 될거라곤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과거 귀검사 모두가 평타어퍼질 하던때 노스마이어 던전에서 거름당하던 때나 혈반지가 복치를 대리고 다니면서 레이브 홀딩처 하던 시절엔 그나마 견딜만 했는데 지금 가이아를 접속할때마다 심란합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이토록 크다는걸 알아도 체인러쉬 특유의 그 손맛이 일하고나서 마시는 소주마냥 땡기는지라 계속 하게만되는게 나름 매력이라고 하고는 있내요. 컨트롤엔 영 소질없는지라 늦은 시간까지 강화기 뽑아놓고 체인러쉬 연습하고 그랬었는데.. 그리고 계속 모두의 이목을 받고싶어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이 한마디만 할께요 지금 다른 가이아 분들이 부르짖는건 당신이 생각하는 싱겁고도 단순한 재미를 돋구기위한 애피타이져가 아닙니다 혹시 낙태당하기 전 낙태당할 영아가 어떻게발악하는지 아십니까? 자기를 찢어죽이려는 매스를 강하게 붙잡고, 그 힘은 시술자에게도 충분히 살고자하는 의지로 느껴진다 합니다. 지금 당신은 매스를 휘두르려는 벨런스팀 뒤에서 마치 재미난 B급 슬래셔 무비를 보면서 킬킬거리는 것 밖에 안됩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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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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