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나이트] 존나 웃긴게 체인러쉬 처음 나왔을 때 컨셉은 다 사라졌어.

체인러쉬 TP는 약간 시간 지나고 공증이 추가되긴 했는데

이 때는 진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란게 뭔지 보여주는 TP였지.

뭐 사실상 손에 익으면 체인 지속 늘어난다고 딜 더 잘넣는거 아니니까 다 찍고 다녔지만 말이야.

스증량도 무려 26%로 모두가 교복은 쐐기지만, 딜딸하려면 연쇄를 끼라 했으니까.

그런데 2각 나오면서 체인러쉬에 있던 스증량을 워크라이로 떠넘기고

TP도 삭제하고

체인 지속시간도 늘리고

용기의 방패로 3체인부터 시작하게 해주고

편의성만 개편 존나게 해주면서 컨셉이랑 딜은 다 가져갔는데, 존나 그 때 당시에 와 3번만 연계해도 맥체인이라고 좋아하던 놈들 생각나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분으로 홀딩기 생겼다고 좋아하는거 보고 편의성 패치만 더 해준거 같기도 해.

난 그때도 이딴 홀딩기 줄바에 걍 딜링스킬 하나 더 얻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서.

그리고 띵진이도 그 때 생각나는지 체인러쉬 조건을 또 완화 시켜줬네

엘븐 유저수가 적은게 체인때문에 어려워서 적다고 생각했나봄?

이제 한 반년 정도 지나면 아예 체인 삭제하고 포니나 어케 만져볼까 이러고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