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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tos |
날짜 : 2016-09-07 16:36 | 조회 : 682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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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와우 고술이 엘븐이랑 비슷한 문제를 앓다가 해결된 사례가 있긴 함.
고술이 다재다능, 바꿔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상태의 직업이었고
순간폭딜력 부재와 초근접을해서 평타와 근접스킬들을 계속 부어야 '자원'을 쌓을수 있었고 그 자원이 모여야 그나마 폭딜이가능하여 예열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며 각 스킬간 시너지가 좋아 그냥 적당히 상향할경우 던전이고 투기장이고 다 박살내버려서 스킬 퍼뎀 수치조정에도 상당히 예민했으며 1~20%정도의 퍼뎀 상하향에 천국과 지옥을 맛볼 정도였으니.. 매 패치마다 안정되지 못하고 들쭉날쭉 했었는데 번개 보호막(엘븐의 장미갑옷에 해당)을 손봄으로서 적절한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번개 보호막의 기능은 장미갑옷과 거의 흡사한데 피격시 발동이며 보호막횟수를 소모하며 공격자에게 데미지를 주고 유지중엔 받는데미지 감소 10%가 붙어있구요. 이 스킬을 기본 기능을 유지하면서 일반 공격시 일정확률로 발동, 특정 스킬 사용시 100%발동 기능을 추가했는데. 이렇게 하면서 약간의 순간딜 상승과 자원생성용(체인중첩에 해당) 잡스킬의 딜 기대값이 상당히 높아지면서 타직업과 본인 둘다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순간딜증가와 지속딜 대폭증가를 얻으며 상당히 안정적인 시기를 유지했지요. 뭐 시간이 지난후엔 확팩이니 신스킬이니 해서 결국 다시 개판됬긴 하지만 그당시에는 상당히 안정적이었습니다. 엘븐도 티피가 남아도는(찍을게없는) 지금 상황에서 장미갑옷을 좀 손보는 방향으로 상향시키는건 어떨까 함. 아직 상시밸런싱 엘븐차례는 한~~참 멀었으니 물어뜯지좀 말고 여러가지 의견도 내보고 서로 대조도 해보고 합의점도 좀 찾고 해요 뭐 다른게시판도 마찬가지긴 한데 상향하향은 관심도 없고 거의 저놈이 틀렸고 내가맞네가 주내용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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